이번 공군 자살한 강하사 친구입니다.!
정말이지 군에 실망에 또 실망했습니다.
갈수록 군대는 개판이고,, 이등병은 때리지마라 머해라 이젠 경례까지 하지말아라 그러는 군대는 왜... 일개 하사에게는 관심조차 안가져 준다는 것입니까?
면담조차 제대로 이루어 지지도 않고, 언론플레이만 하는 군대.. 이래도 안심하고 자녀를 군에 맡길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자기부하가 죽었는데도 찾아보지도 않은 비행단장이며.. 사령관이며 대체 자기 배만 부르면 끝입니까? 대대장 정도만 들리면 끝인가요?
병사가 자살하면 각사단 사단장님들이 나서서 사과하고 경위조사하고 하는데 도대체 공군은 머하는건가요?...........저도 전역한지 4개월이 넘었지만.. 정말이지 군대 아무도 보내기 싫으네요...........미연에 이런 사고 방지하고싶으면.. 간부들도 면담도 자주 했으면합니다.................제발 제친구 두번 죽이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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