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군에 보낸 어머니로써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제 아들은 2007년 5월 6일 일요일에 지뢰제거 작전준비 과정에서 차량 이동중
투입인원이 탑승하고 있던 21/2T 차량이 논두렁이로 전복되어 정신을 잃은 상태로
양주 군인병원으로 후송되어 입원치료을 받았습니다.
군의관 진단 결과 척추수액탈출증 병명 진단을 받고 부대에서는 단체 안심생해보험이
가입되어 있으니 민간병원으로 척추수술을 해도 보험처리가 된다고 해서
경기도 수원에있는 월스기념병원에 입원하여 1차수술을 받았습니다.
또한 메르츠부험 직원과도 상담한 결과 1천만원 이하 수술비 보험으로 치료비 청구가
된다고 약속 받았습니다.
그런데 1차 수술을 6월 14일날 받고 며칠이 지난뒤 행정보급관한테 전화가 왔는데
제아들이 1군단 1공병여단에서 행정실수로 아들 보험이 누락 ‰榮鳴?통보가 왔었고
메르츠보험직원도 수술전 6월 13일부로 아들 보험 시료가 만료‰榮鳴?전화상담으로
통보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보험처리가 불확실해서인지 행정관 및 중대장이 사비을
들여서 1차 수술비용을 보내 주었습니다.
이러한 군부대 보험누락 실수를 메르츠 보험직원말 바꾸기로 하고 보험혜택도 못받고
보상처리도 불기피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말도안되는 상황을만들고
이 과정에서 제 아들은 제2차 수술을 선고받고 있는 실정에 놓여있습니다
군의관 진단 결과 척추5번 뼈사이 물렁뼈에 인공뼈를 보강하는 수술해야한다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군부대 지휘관의 행정실수로 제 아들은 국가를 위해 충성하러 군대보낸것이 아니라
장해자를 만들어서 국위를 손상시키는 역활을 했으므로 국방부 관계자 여러분은
부대 지휘관에게 이어 맞는 "적절한 처벌을 하고 저의 아들에 대한 물적보상과
' 정š嘯탔?피해보상을 해주실것을 간절히 소망하고 있고
앞으로는 우리아들과 같은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절대적으로 있어서는 안되길 바로옵고
이만 쓸까합니다...
둘째 아들도 곧있으면 군대가는데 이런일도 일어날지..
진짜 보내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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