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교육 훈련 소집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소집기간 7월 22일 8시간 훈련이더군요...
참 자세한 약도가 나와 있엇습니다.. 자가용 이용시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걸리고 시내버스 이용시 요금 1200원 후 30 분 정도 도보로 걷고 택시 이용시 4000원이라고..
아예 택시를 이용하란 소린지 아님 예비군 훈련 기관이 비봉택시 조합이랑 짜기라도 햇는지
셔틀 운행을 했으면 햇지... 개인의 돈을 이용해 오라니 그것도 버젓이 요금까지 재시하면서..
참 어이가 없내요... 누구를 위한 훈련인지...나를위한 훈련인지 나라를 위한훈련인지...
이런건 국가가 부담해야 되는거 아닌가.. 뭐 얼마 안되니깐.. 개인이 부담하라는건가...
이글 그대로 국방부 홈페이지에도 올리 겠습니다.. 사실 유무는 동사무소에서 확인 하겟지요
요즘같은 실업자가 많은 시대에서 돈한푼 못버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감안할때 이런 처사는
너무 어처구니 없는 처사가 아닌지 모르겟네요.. 과연 이런 교육훈련에 가서 재대로 훈련에 임할
마음이 나올지 모르겟네요.. 최소한의 성의도 없이 국가가 이런 요구를 나한태 한다면
내가 내는 세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이런나라의 행정 제도에 내가내는 세금의 아까움과 함께... 이런 처사에... 애국심이 생길지
많은 의문이 듭니다...
이런 조항이 법에 나와 있다면 이런 법은 뜯어 고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 시민으로서 생각합니다.
재대로된 새금운영은 이럴때를 위해 써야하는것이 당연한것 아닐까요
개인의 시간을 포기하고 나라의 안녕을 위해서하는 행위인 만큼
국가도 최소한의 배려는 해야한다는 것이 한시민으로서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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