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8월에 수원으로 이사와 전투기에 대해 이해해 보려고 햇지만.. 아침과 밤 낮으로 소리가 너무 심해 ...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투기장에서 회신문이 날라 왔습니다..
그리고 조금 잠잠해 지는거 같더니... 얼마 안지나.. 소리가 더 커지고.. 전투기 수도 전보단 더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월달 쯤에 또 한번 글을 올렸고..
전투기 장에서 대령 되시는 분이 직접 나오셔서 소리를 들어봤다며..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습니다......
그렇게 2년이 지난.. 지금은.. 제가 이사오기 2년전보다 더 심해 졌습니다.....
아침 과 밤낮으로 하는건.. 보통일두 아닙니다...
소리도 2년 전보다 더 크게 들립니다... 저희집 창문을 통해 하늘을 보면 전투기가 바로 보일 정도로 낮게 뜹니다... 자던 아이가 경기를 일으키고...... 티비를 보거나....... 통화를 할때... 수업을 하거나..음악을 들을때면..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전투기 소리에 귀가 멍 할 정도 입니다...
10분에 두대씩 연속으루 너무 전투기 소리가 크게 납니다...
방송국에 내보려고도 생각을 했지만요...
방송국에 내보내면 여기 수원쪽에 집값이 내려 갈까봐....
이렇게 라도 글을 올립니다.....
제가 여기서 다시한번 말씀 드리고 싶은건...
아침엔 8시 이후부터 전투기를 뜨고요...
최소한 밤6시 이후에라도 전투기 올리는것을 자제해 주시며...
소리가 안나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전투기를 띄워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군 여러분들께선 여기 잠깐 오셔서 소리를 들으시고 크다고 하셨는데요..
여기서 살구 있는 여러 주민들.. 수원 시민들을 생각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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