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일 오후 1시쯤 동대구역에서 수원까지 병력 호송하시던
해병대 대위님의 문제에 대해서 말하려고합니다.
기차역은 플랫폼과 역내, 열차내는 금연구역입니다.
제가 그낭 기차를 타려고 1호차 승강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 대위분은 담배를 태연히 피고 계시더군요
참~! 잘하고 있군요.
그리고 객차에 일반인과 호송 병력이 같이 탔는데요
일반인들에게 한마디 양해도 없이 1호차를 오가면서
큰소릴로 병력을 인솔하시던데요
물론 군경험자로서 그러한 방법이 필요하다는거는 알지만
같이 탄 민간인들에게 양해를 먼제 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해병대 군기가 젤 쎄다고 하더니만
법은 왜 못 지키는지요? 그저 쓴 웃음만 나옵니다
이름이 태인가? 택인가로? 끝나던 대위분이던데요
참 잘하셨습니다. ^^;;
앞으로 병력 인솔시 주의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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