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점을 철저하게 조사해 보시지요.
군대는 군대끼리 서로서로 비리를 감싸기때문에 조사가 어렵지만 지방자치단체 건축과 건축사업자와
건설사 브로커 로비스트를 조사해보면 다 드러납니다.
군의 대표적 비리중에는 군납비리 말고,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에 건물을 짓게해주고 돈을받는 비리가
있습니다.
군사시설보호구역은 제한보호구역, 통제보호구역, 방공망구역, 비행구역, 폭발물구역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구역 안에서 건축을 할려면 군부대의 군협의 결과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건설사는 군부대의
허가가 떨어지지 않고는 절대로 건물을 지을 수없기때문에 상당한 금액, 때로는 천문학숫자의 돈을
전달해야만 건설이 가능합니다. 군대가 no 하면 절대로 건설할 수없으니까 권력이 대단합니다.
군사보호 범위를 해제 또는 완하하려면 상당한 힘이 있어야 해결되기 때문이지요.
군인 정치인 기자 관료가 다들 청탁으로 해결하지 않습니까?
군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군사보호구역 내의 건설은 군대가 권한을 쥐고 있으니까요. 왜, 이유없이
동부건설회장이 군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겠습니까?
왜, 군인에게 특혜분양을 주는지 아시겠지요?
왜, 건설분야가 군인공제회에 쩔쩔
매며 나눠먹기로 부동산 투기를 합니까? 군대의 막강한 권한을가지고 수익창출 하기때문입니다.
특히, 거수기 국방위원회에 속한 의원들과 각당의 사무총장급 기자들 이들이 이문제의 원인과 결과를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으면서 입을 꾹 다무는 이유를 아시겠죠? 특혜분양, 돈.. 이런것 때문입니다.
어느 부정부패는 드러났어도 이문제는 단 한번도 어느기관으로부터도 공개수사가 된적이 없었습니다.
대한민국 군대가 생긴 이래로 이 문제를 공개수사한 적이 없을 정도로 군대는 막강하며 극비리로
돈거래를 합니다.
군사시설이 있는 곳 어디든 가보십시요, 한쪽은 집이 다 쓸어져 가는데, 바로 옆에는 삐까번쩍한
아파트가 들어서 있습니다. 군대에 돈을 안주고 그런 일이? 천만에 말씀이지요.
왜, 그런 웃기는 일이 벌어지는지 아는 사람은 잘 압니다. 돈을 줘본 사람들은...
그런곳이 어디 있느냐고요, 대한민국 심장부 코밑 청와대주변 지역에서부터 시작해 서울, 경기,
충청도, 강원도가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지사와 강원도지사가 건설부산하 국토개발원에 용역의뢰해 조사헤서 2001년에 국방부
장관에게 제출한 불편부당한 군사시설보호법 개정 청원서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군대에 돈을 안
주고도 건설할 수Ÿ微?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답이 보입니다. 수사 추적해 보시고 보도합시다. 대형사건 수 백개가 전국 여러곳에 잠자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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