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말 짜증나서 글좀 쓰고 가겠습니다..
전 04년에 제대를 하고 지금은 자영업을 하는 한 사람입니다..
오늘 정말 짜증나고 어이가 없어서 글을 씁니다..
군인들 추태 어디서든 있는거지만...
이런짓이 말이 됩니까?
술을 먹었으면 정당히 술값을 내야 됩니다..
그런데 지들이 먹을만큼 먹고나서
계산을 할려고 하니(12병입니다) 무슨 12병이야?! 이거 사기아니야?
그래서 전 소주병을 전부 회수해서 앞에다 보여줬습니다.
그랬더니 이거 옆에서 먹던 병 가져다 놓은거아냐??!!참...짜증났습니다..
그리고 몇몇 개소리를 하는걸 참았습니다..
근데 참다참다 못해서 이런곳에 글을 씁니다..
정말 군인정신 이따위것 바라지도 않습니다~
허나 국민의 혈새??이런말 쓰는 놈들이
우리가 새금내는 돈으로 먹고사는 놈들이
피해를 주고 다니면 되겠습니까?
참고로 부대는 이천에 있는 항공대까지만 밝히고
그만쓰겠습니다..
정말 쓰레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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