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달에 저희 형님이 군 입대를 하고 계신 소대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군용 차량이 낭떠러지에서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거기서 한명이 사망하고 나머지는 크게 다쳤다고 하더군요.
거기 저희 형님이 타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고가 났는데 어떻게 집에 연락 한번을 안해줄수
가 있습니까?
형님이 쉬쉬 하던거 어쩌다가 알게돼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너무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저희 집안에서는 이문제로 엄청 걱정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 께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계십니다.
이건 군부대에서 책임을 회피 하는 태도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이런 태로를 취하는 군대 꼭 가야 합니까?
꼭 답변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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