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철수하고,
국군은 골프치고,
인민군은 핵폭탄 흔들고!! 생화학 무기 흔들고!! 독까스 무기 흔들고!
대한민국 망했다!
대통령이 폭풍 태풍 국민들 아수라장 속에 뮤지컬 감상하고,
국무총리 또한 불난리 물난리 속 골프 스윙 열중하고,
이제는 대한민국 군대 합참의장 까지 대령급 장교 80명 동원하여,
술파티 걸어놓고 골프 광란의 날을 보냈다고 하니,
대한민국 망했다!
김정일 장군 서울 탈환 무혈입성만 남았구나!!
콩가루 우익들 보트피풀 아우성 킬링필드 비명소리가 가깝다!
붉은 완장 홍위병 죽창던 모습이 이제 흔하게 거리에서 구경하겠구나!
김정일과 김대중 차속의 1시간 밀담의 결과가 가시적으로 잉태되고 있는,
오늘날 대한민국 비통한 모습이 참으로 가관이다!
김~정~일~민~국!! 짜~짜 짜! 짜! 짝!
보통 위기의 현실 대한민국이 아니다.
정녕 미국은 김정일 핵폭탄 포기를 댓가로,
자유민주 대한민국 국민들을 버릴 것인가?
이제 남북한 한민족은 김정일 독재 식민지 노예민족 출발인가?
오호! 통재라!!
하늘이여!!
이 도탄에 빠진 민족을 지키고 구원할 영웅!
제 2의 이순신 같은 영웅을 보내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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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전투다'..軍 이색 전술골프
이상희 합참의장이 무려 80명의 합참 소속 과장급 대령과 함께 벌금과 양주까지 동원된 이른바 `전술 골프'에 나서 눈총을 받고 있다.
3일 합참 관계자에 따르면 이 의장은 이날 경기도 성남에 있는 공군 골프장(한성대)에서 대령 80명과 함께 `골프도 전투하듯'이라는 구호 아래 이색 라운딩을 갖는다.
합참의장이 대령급 장교들을 대거 이끌고 라운딩에 나선 것도 이례적이지만 게임룰도 `파격적'이다.
우선 파트너들의 양해하에 샷을 한 번 더 치는 `멀리건' 규칙을 변경, 멀리건을받기 위해서는 5천원짜리 쿠폰을 사용토록 했다.
1인당 구매한도는 4장으로 1인당 2장씩만 구입해도 80만원이 적립되는 셈이다.
이렇게 적립된 돈은 이 날의 `우수 선수'들에게 상금으로 전달키로 했다.
양주 한 잔을 마실 경우 1타씩을 감면해주는 규정도 도입됐다. 음주 상황에서도흔들리지 않는 `군인정신'을 유지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1번 홀을 포함, 마지막 4개홀에 진입하기 전까지 총 3개홀에서 이를 적용키로 했다.
또 대부분의 골퍼들이 12∼14개의 골프채를 이용하는 `룰'을 깨고 4개씩만 휴대하도록 했다. 드라이버나 우드 중 1개와 아이언 1개, 피칭웨지나 샌드웨지 중 1개,퍼터만 지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술 골프'에 걸맞게 참석자들이 어떤 골프채를 갖고 필드에 나가야 할지, 라운딩 중에도 상황에 따라 어떤 골프채를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전술적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다.
캐디도 없이 골프채를 참석자들이 직접 갖고 다녀야 하고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샷도 불가능하다.
이 같은 각종 `규정들'은 그동안 골프와 관련해 군에서 적용돼온 것을 망라한것으로 알려졌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라운딩과 관련, "2일 종료된 을지포커스렌즈(UFL) 연습에서실무 총책을 맡았던 대령들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라며 확대해석을경계했다.
그러나 휴일이라지만 군 작전 총책임자인 합참의장이 대령 80명을 대거 이끌고라운딩에 나선 것은 물론, 벌금 및 음주 규정까지 만들어 `전술 골프'를 하는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군의 한 관계자는 "게임 규정들이 매우 흥미로운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합참의장을 비롯한 수 십명의 고위 장교들이 이 같은 라운딩을 벌이는데 대한 국민의 시각이 어떨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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