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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떠나면 사라지는 대한민국 처량하다.

고참병들이 일등병을 두들겨 패 죽였다?

그렇게 오랫동안 내무반에서 두들겨 패 죽일 정도가 되어도

그 어느 상사넘들 아무도 몰랐단 말인가?

얼마전에는~~총으로 수류탄으로 동료 병사들을 개 죽이 듯
하였다.

국방을 담당하는 집단의 군기가 무너지면 나라를 지키려고

만든 성곽은 있으나 마나다.

국방을 책임지는 지휘관이 이익과 호사에 몰입하면 그 나라
의 병사들은 오합지졸에 케세라 세라"가 된다.

정치인이란 넘들이 조국에 대한 애국심을 갖지 않는다면....

이 또한 나라가 흔들거리는 것은 불문가지다.

한 시절 이 나라 국군의 최고 통치자였던 노무현이 군대에
가서 썩을 필요가 있느냐?

그 이후...이 나라의 국방은 무너지고,국군의 사기와 군기는
시궁창에 던져지고 말았다.

천암함이 폭침 당하고도 보복은 커녕 조작이니 날조니 하는
무리들에게 끽 소리 한마디 못하는 대통령이나 국방장관을

믿고 국가를 위해 목숨을 버릴 병사가 있다고 보는가?

60년간 전쟁이 없고,북한의 공갈 협박을 늑대소년의 장난으로
여기는 국민들과 정부 모두가 망국병 환자가 되고 말았다.

한민구 국방이 취임초에 국군내부의 간부급에 종북세력이 있다"

고 하고는 우째 잡아 낼 엄두를 못내고 있다.

그 자릴 지키려면 종북세력에게 잘 보여야 하기 때문인가?

구찌 터널에 견디다 못한 미군이 월남에서 철수를 하자,

석달만에 월남은 지구상에 사라졌다.

이 나라에도 수많은 땅굴이 있다고...있다고 외치는 애국자들이
있지만...

정부나 국방부나 국군은 땅굴은 없다" 없다"고 하니 대체 이 나라
는 누구의 나라인가?

나라가 망하는 징조란 징조는 다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월맹군이 지하 땅굴에서 보리빵을 씹어 먹으면서 기어이 월남을

먹어 치운 역사를 우리는 보고 들었지만, 모르쇠로 일관한다.

역사는 반드시 반복한다.

망국의 징조도 반드시 그 결과를 증명할 것이다!

토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