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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도 소리 없이 여자들이 점령 해가고

"개구리를 끓는물에 넣으면 뛰쳐나온다,
하지만 찬물에 넣고 서서히 데우면 저항 없이 죽는다"

유명한 서양격언이자 삶아진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죠. 요즘 남자들 개구리 같습니다.
지금 공무원, 교사,대기업...대부분 젊은 여자들이 다 점령했습니다. 중소기업이나 아직도 남자가..
원조 바바리맨 출신인 마쓰미다 마꼬요(노무현의 일본명?)의 정권은 도요다 다이초 센세이 정권보다 더 가속화 되고 있군요.

예전에 엄옥숙이라는 뇨자가 40도 안되어 대령 진급을 했죠. 이여자 별 못 달고 전역하니까 남성위주의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소송을 냈죠. 물론 결과는 패소했습니다만... 대령진급하고 논산 훈련소 연대장으로 최초로 갔죠. 그때 인터뷰에 하는 소리가 이거죠. "어머니와 같은 심정으로..."......어머니와 같은 심정이니 이런말 하면 남자들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넘어가는데...애 낳은 아줌마들은 돌아서서 이런소리 합니다. "애도 안낳아 본게 어머니 어쩌고?".... 한마디씩 다 할겁니다.

대한민국 군대에서 나이 40도 안되 대령 진급하는 사람 있습니까?..군대 체계가 안잡힌 6.25전후에나 가능하죠. 지금 그나이에 중령진급 못해 소령 달고 있는 남자들 수두룩 하죠. 남자보다 우대 받았으면서 하는 소리가 저런 소리 하고 있습니다. 저런 여자들 특징중 하나가 나가서 엄청 잘난척,유식한척 한다는거죠.

2001년도 슨상님 정권 여자에게 처음으로 별 준다고.. 그때 엄옥숙과 경쟁자가 김화숙이라는 뇨자였습니다. 이여자 악질페미로 소문난 이연숙에게 로비하다가 문제가 되어 보도가 났죠. 그때 김화숙이 해명이라고 한다는 소리가 졸도할수준이었습니다. "같은여자를 위해서"........자기가 하면 같은여자를 위하는 거고 다른여자가 하면?ㅎㅎㅎㅎㅎ

아래 어느 노빠가 "기쁜 마음으로 세금 내면 안됩니까?"라고 하는데... 저런여자와 비슷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2005년 4월에 어느 판사가 동료여자 판사에 술마시다가 어깨에 손 올린것 성희롱이니 문제가 되어 옷 벗은적 있죠. 법을 하는 사람은 합리적 이성적 행동을 요구합니다. 그 여자가 이성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뇨자 같으면 떠들면서 소문부터 내지는 않을겁니다. 조용히 가서 "그때 불쾌했다. 사과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했을겁니다. 그게 순서고 상식이죠. 판사라는 뇨자가 이정도 수준입니다. 다른 뇨자 수준을 말해 뭐하겠습니까?...사람이 술 마시면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물론 술을 마시지 않아도 실수 합니다. 그러나 상대는 실수로 보지 않죠. 나를 잡을 기회로 본다는것.. 엄연한 현실입니다.

전에도 있어왔고 앞으로 늘어날것이고..군대도 여자가 늘어나면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게 바로 성희롱이니 추행이니 이문제입니다. 여기 걸리면 바로 옷벗어야 하죠. 누구도 자기를 도와 주지 않습니다. 높으신 똥별들 사고방식은 어느나라 군대 할것 없이 같습니다. 신속하게 처리하고 지네 밥그릇에 영향이 없도록 하는거죠. 잘나가던 군인이 성희롱이니 문제 걸려 옷벗으면... 자식들이 보면 뭐라 할까요?...이 사실상 불명예죠. 그것도 아주.. 다른 사람은 몰라도 자기자식한테는 떳떳한 아버지로...

여자의 본성은 무슨일이 생기면 무조건 소문부터 낼려고 합니다. 소문이 나는 순간부터 남자는 가해자로 낙인 찍혀 버립니다. 아무리 명예를 회복하기 힘들뿐만 아니라 회복한다 하더라고 사람들 머릿속에 박혀 있는 낙인은 사라지지 않습니다..그리고 소문이 사실 그대로냐?.. 반드시 과장 포장해버립니다. "여자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이란 말이 있죠. 그리고 여자의 본성중에 무슨 짓을 하더라도 자기는 피해자인것처럼 남한테 행세합니다. 절대 미안하다 소리 안하죠.

남자들"내가 선량하면 상대도 선량할것이다"...이런 사고방식..
이것 세상에서 가장 저질 이기주의 사고방식이죠. 심하면 "자기 집착증 배려 환자"가 됩니다. 전형적인 자기일방적 사고 방식입니다. 이런사람들 상대가 내가 생각한대로 하지 않으면 맨날 비난하고 욕합니다.

현실은 냉혹한 제로섬게임이죠. 바로 눈앞에 결과가 나타나는 제로섬게임이 아니라 서서히 드러나는 제로섬게임이죠. 스스로 보호하지 않는것은 하늘도 보호해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보호하지 않으면서 세상이 나를 보호해주어야 한다는 사고방식... 전형적인 기생충 사고방식이죠.

스스로 보호하지 않는것은 하늘도 보호해 주지 않는다는것..자기가 물에 빠지면 아무도 구해줄 사람 없다는것..오히려 그것을 즐기는 인간이 주위의 인간들이라는것...엄연한 현실이죠. 당신이 국가나 사회를 생각하는 만큼 국가나 사회는 당신을 생각하지 않는다는것.......요즘 남자들이 좀 알았으면...몰라도 상관없죠.

요즘 남자들 참 무뇌충 같습니다. 나도 남자지만... 자기가 사회적 약자인줄도 모르고..지권리를 지가 갉아먹는 줄 모르고 여자배려니 보호니 하는 인간들.. 무뇌충 남성우월주의자들이죠. 이런 인간들일수록 여자에게 의존심이 더 높죠. 또 이런 인간들 여자들이 좋아하느냐?... 결코 그렇지 않죠. 여자는 다른 여자가 아닌 자기만 배려하고 자기만 보호해주는 남자를 원하지 모든 여자에게 잘해주는 남자?.....돌아서서 여자들 전부 "밥맛 없다"라고 호박씨 깝니다.

아래는 유기자님 기사입니다^^

여·군·당·당 - 국방부 주요 보직도 하나하나 점령
부사관급 이상 6년새 2배 '4000명'
포병·전차·잠수함 마지막 ‘禁女의 城’

군(軍)이 여풍(女風)에 의해 하나씩 하나씩 ‘함락’되고 있다. 작전, 정보, 병참, 법무, 공병, 수송, 통신, 헌병 병과(兵科)가 소리 없이 잠식당하더니 오랜 세월 금녀(禁女)의 ‘철옹성’으로 여겨지던 군 최고 수뇌부인 서울 용산 국방부마저 여성 공무원들에 의해 ‘점령’당하고 있다.

현재 여군이 진출한 분야는 육군 19개 병과. 이 밖에 ‘특전사 중의 특전사’로 불리는 707 특수임무부대, 해병대 등도 최근에 이르기까지 모두 문호를 개방했다. 하늘에선 F-5 전투기, C-130 수송기, P-3C 대잠(對潛)초계기, 공격용 및 수송용 헬기 등을 여군이 조종하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여군 장교 및 부(副)사관은 1999년 2085명에서 현재 4086명으로 증가, ‘4000명 시대’를 맞게 됐다. 국방부는 전체 군 장교 및 부사관의 2.3% 수준인 여군 비율이 2020년까지 장교 7%, 부사관의 5%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마지막까지 무너지지 않고 있는 ‘금녀의 성(城)’이 있기는 하다. 바로 포병(砲兵)과 전차 등 기갑(機甲), 군종(軍宗), 방공(防空) 등 4개 병과다. 전통적으로 여성의 승선(乘船)을 금기시했던 해군도 한국형 구축함, 군수지원함, 신형 상륙함 등에 3~4년 전부터 여군을 배치했다. 이들은 함선 내부를 자유롭게 출입한다. 하지만 잠수함에만은 아직 여성이 진출하지 못했다. 여성의 잠수함 탑승은 외국에서도 위험성 때문에 엄격히 금하고 있다.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도 최근 주요 보직에 2명의 여성팀장(과장)이 임명되고 국방여성정책팀(과)까지 신설됐다.

19일 오후 용산 국방부 영내 구(舊)청사 5층 군사시설국 국유재산팀 사무실. “미군의 춘천 캠프 페이지 반환 부지는 지금 어떻게 돼 있지요?” “환경오염 확인 절차를 거친 뒤 반환 받을 계획입니다.”

김송애(金松愛·51) 팀장 주재 아래 한국측에 반환되는 주한미군기지 부지 처리문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팀원 6명 가운데 2명이 여성이다. 국유재산팀은 31조원에 달하는 군 소유 토지와 시설 등을 관리하는 중요 자리. 김 팀장은 지난 1일 여성으로는 처음 이 부서 책임자로 임명됐다. 11명의 직원 중 김 팀장을 포함해 3명이 여성이다.

그가 국방부에 ‘입성(入城)’한 것은 1979년. 7급 공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뒤 여성 동료 6명과 함께 국방부로 발령이 났다. 당시 국방부엔 사무직 여성들은 거의 없고 기능직이 대부분이어서 서러움도 많이 느꼈다고 한다.

“당시 국방부에선 기능직 여성 직원들에게 유니폼을 입도록 했는데 공채 출신인 우리도 똑같이 따라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튀면 다른 여성 직원들의 위화감을 살 수 있어 타협점을 찾느라 고민했었지요.”

김 팀장에 이어 지난 1일 국방부에선 두번째로 여성 과장에 임명된 백경희(白炅姬·47) 기획예산관실 전력유지예산팀장은 김 팀장과 국방부 ‘입성 동기’다. 전력유지예산팀이 연간 취급하는 예산 규모는 7조원대다. 그런가 하면 현 정부의 ‘실세 부서’로 통하는 혁신기획팀에서는 10명의 직원 중 5명이 여성이다.

현재 국방부 내 여성 공무원은 263명. 지난 1999년 237명에 비해 약 30명이 늘었다. 5급 이상은 99년 8명에서 현재 14명으로 증가했다. 이 중 고시 출신은 4급 1명, 5급 3명 등 4명이다.

국방부는 여성 공무원과 여군을 아우르는 국방 여성정책을 만들고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국방여성정책팀을 지난 1일 신설, 발족시켰다. 민경자(53·육군대령) 전 여군발전단장을 팀장으로 영관급 장교, 일반직 공무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06.01.19 19:20 25' / 수정 : 2006.01.20 03:55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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