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군대비리 > 여성도 병역의무를 합시다.

요즘 군복무 가산점제가 논란의 대상입니다. 아! 저는 현역으로 제대한 남자 입니다.
참고로 저는 공무원 시험에 전혀 관심이 없기에 이해당사자는 아닙니다. 저는 찬성입니다.
전원책 변호사님 말씀대로 군전역자 에게는 가산점을 주는것은 특혜가 아니라 미진한 보상입니다.
모든 조직에 똑같이 적용하자는 것도 아니고 공무원시험에 한해서 그러자고 하는 것입니다. 여성단체에서는 여성은 임신,출산
그리고 출산휴가등으로 손해를 보는데 가산점제가 시행되면 이중의손해가 된다고 합니다. 여성의 임신,출산은
여성의 고유역할 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또 출산휴가등으로 배려받고 있습니다.
특히 공무원은 더욱 그렇지 않습니까?
또 이런논리를 듭니다. 군복무는 당연한 국민의 의무이다. 그런데 왜 여성은 의무를 하지 않나요? 신체적으로 불리해서요?
신체적으로 불리한 여성들을 육사,공사,해사 그리고 여군등에서는 왜 여성을 뽑을까요? 그들이 유난히 강인한 신체를 가져서요.
저는 여자장교(야전부대),장교양성기관,육사등에서 여린 몸으로 완전군장을 하고 선두에서 남성들을 압도하고 지휘 하는 여자분
들을 보았습니다. 가끔씩 tv에서도 나오지 않습니까?
아주 놀라습니다.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정말로 남여는 평등하고 남자가 하는 것이라면 여자도 못해낼것도 없고 오히려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요
저는 확인했습니다. 저 애때얼굴에 가녀린 몸으로 패기있고 늠름한 여군의 모습을요.
여성들도 징병제인 나라도 있습니다. 이슬라엘,필리핀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애기를 하면 이런 반론을 하시는 분도 계신것
입니다. 이스라옐은 중동에서 적대적이고긴장관계에 있는 국가들로 둘러싸여 있고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에 약소국이기 때문에
그렇다고요. 그럼 우리는 어떨가요? 우리의 안보현실과국력은 어느정도까요? 국방부에서 표현을 없애다뿐이지 변함없는
우리의 주적이 있습니다. 북한입니다. 아직도 54년간의 정전체제로 남아있지요. 그들의 화력은 군사분계선에 집중되있으며
명령만 있으면그들의 방사포는 우리의 강원북부,경기북부 그리고 서울일부를 불바다로 만들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일본을 보십시오. 제국주의적 우익세력들이 이끌고 있습니다. 평화헌법을 폐지하고 자위대를 군으로 만들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독도는 일본땅 이라고 주장하며 그곳에 주소지를 가지고 있는 일본관료도 있습니다.
만약 독도를 두고 무력분쟁이 일어난다면 그 옛날 임진왜란과 같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없습니다. 전력차가 심합니다.
해군군사력은 미국 다음이고 두대의 최신형 공중경보기는 우리의 한반도 전체를 감시하여 대규모 군사이동이나 미사일 배치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우방인 미국조차도 그 분쟁에 있어서 끼어들 명분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좋은결과가 없다는 것이죠
어디 그뿐입니까? 중국과대만문제,중구과일본의센카쿠열도문제 이런것은 직접적인 형태가 아니지만 충분히 우리의 의지와상관없이
개입할 수 밖에 없는 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건 미군이 경기도 파주에서(경기북부) 경기남부지역인 평택으로 옮겨
동북아시아에서 생길 수 있는 분쟁을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끔'전략적 유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주위의 분쟁에 개입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인것입니다. 이런 순진한 사람도 있겠죠!
평택에 옮겨도 우리는 그 문제에 휘말려 들어가지 않는다.그런약속도 있었다.세계사적으로 국가간 가장강력한 약소인 조약을 맺어도
깨질 수 있는것이 국가간의 약속인것 입니다. 미국과의 관계는 혈맹입니다. 우리와 상관없는 이라크문제에서도 미군에 요청에 의해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과연 주변국들의 문제에 우리가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중국과러시아는 2005년 사상최대의 군사합동훈련을 했습니다. 두 가지 훈련이었는데
1 상륙훈련 대만과통일이 평화롭게 되지않을때를 대비한 훈련이죠. 중국과대만이 바다건너 떨어져 있다는건 다 아시죠.
2 지상훈련 이것은 북한내 유사시 군사활동을 위한것이죠. 북한이 정권이 붕괴되어 혼란이 생기거나
한반도에 전쟁이 터진다면 그에 대한 대응이죠.
그렇게 된다면 제2의 6.25 전쟁의 1.4후퇴가 재현되게죠.군사력에 있어서 미군과도 맞설 수 있는 중국과러시아죠.
또 동북공정은 어떻죠. 학계에서는 이것은 통일한국과의 영토분쟁을 위한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런한 위협적인
안보현실은 이스라옐 만큼 못하지 않죠. 아니 이스라옐은 강대국이기라도 하지 우린 미군 없으면 북한도 당해낼 수 없는 형편이죠.
05년 국정감사때 박진 한나라당 의원이 북한이 도발하면 3일내 서울이 함락 될것이다.라고했죠.
국방부 문서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 이런현실 여성들이 군을 지휘하고 안보현실이 남여함께 군복무를 함이 옮지 않을까요?
평소에 여성들도 군대에 갔으면 한다고 생각하고 주위사람에게도 애기하고는 했습니다. 왜냐하면 남자도 했기에 여자도
고생해라는 보상심리가 아닙니다. 사람으로서 자신이 몸담고 있는 사회를 물리적인 힘으로 지키는 조직에서 생활하는 것도
배울것이 있습니다. 사회를 보는 시안가 넓어지고 다른각도에서도 볼 수 있는 눈이 생기죠. 남여평등을 애기합니다.
여성의 능력을 활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성징병제는 남여평등을 앞당기고 능력을 신장시키고 펼치수 있습니다.
이런순간 남여의 전통적인 역할을 애기하시지는 않겠지요. 지금은 남성들도 베이비시터가 되고 가정부가 되며,
전업주부가 되는 실정입니다.여자는 아이를 출산하기 때문에 남자의 군복무와동일하다고 주장하는 여성분도 계십니다.
그것은 우리는 병역의무에 자유롭고 싶다는 또 다른 표현이 아닐까요? 남성은 임신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것은 지성있는 여성분이 주장이 아닙니다.제가 아는 대부분의 지성있고 양심있는 여성분들은 국방의 혜택만 누리고 의무를
하지않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부디 여성단체는 여성의 생각을 왜곡하시지 말고 여성분들을 비양심적인 존재들로 매도하시지 마십시오
세상이 변했습니다.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이런 말 지금하면 여성분들한테 돌맞어 죽죠. 이런생각하는 사람 남자들도 이상
한 놈이라고 할것입니다. 여성의국방의무도 변해야 겠죠.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병역의무는 당연한 국민의 의무인것입니다'.
전원책변호사님이 군전역자 공무원시험 가산점제를 2%에서 5%로 늘리고 사기업에도 적용하자고 했는데
그것에 더해 여성의능력과안보현실을 적용해 여성징병제도를 만들자고 추가법안을 냈으면 합니다
여성단체에서는 병역 의무는 당연한 것이라고 합니다. 당연한 것이기에 혜택을 주면 그건 여성의 대한 이중차별이라고
그런데 당연하다는것에 의미가 무었일까요?
병역대상자가 부득이한 사정으로(질병,경제상의 문제)등으로 면제받는 사람을 제외하고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것입니다.
여성들이 가정적,사회적으로 차별을 받기에 병역에 자유로워야 한다. 그것이 과연 부득이한 사정으로 면제받는것과 동일할까요?
군대병과는 보병, 기갑, 포병, 공병과 같은 절대적인 육체적 힘이 필요한 병과 이외에 통신, 화학, 보급, 정비, 부관, 헌병, 경리, 정훈, 의무, 법무, 군종과 같은 여성복무 가능 병과도 많습니다 76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