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서산에사는 직장인입니다.
다름이아니라 1월7일 서울혜화동의KTF대리점에서 휴대폰2만원이
라는 안내를받고 구입하려고 들어갔습니다.
기종은 삼성제품W3300입니다.
제가원래가입되어있던SKT사의 보조금9만원도그쪽에서인출한다하
고 계약서를쓰는도중에"이휴대폰은 50만원정도하는데SK보조금9
만원하고 2만원받고하면약30만원을지원하는데 법적으로보조금지
급한도가있어서 편법으로지원을한다그러더군요.
24개월할부조건이계약서에 있는겁니다.
그대신 매월할부금액을 통화료로 보전을해준다고저에게
말을하는겁니다.
계약서를쓰던도중이라 마음이약해 거부도못하고계약을하였습니
다.
그런데 이번요금청구서를보니 할부금이그대로다 청구되어있어서
문의를 하였더니7일날계약을한관계로일정금액의통화료를사용못
했으므로 이번달은 지원이안된다고합니다.
어이가없어KTF통신사(114)에 고충을말하였더니 어쨌든 회사에서
판단하는기준은계약서밖에없으므로 도움을못준다고회신이
왔습니다. 계약서에제사인이되어있다는겁니다.
전 그당시약정조건이워낙많아 사인요구란에 무조건서명을하였
습니다.
제가괘씸한건
2만원을미끼로상거래를진행한점,
사용하는24개월동안은 통신사를바꿀수없다는점
사용하는동안은일정액이상을사용않으면할부금이지원되지않는다
는점
그리고제가갖고있는이기종의휴대폰은대부분이 가입비까지
면제해주고약정기간없이 판매되고있다는점입니다.
그리고 KTF과장이란작자는저에게"고객님 남대문시장에가보시면
상인들이 손님을끌기위해서 별얘기를다합니다."2만원이라고
대리점에서얘기한걸 합리화하려고저에게한말입니다.
저는이계약을취소하고싶은데 방법이없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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