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너무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오전 10시쯤에 갑자기 콜기퍼 문자가 계속 들어오더군요. 전화기 꺼둔적도 없는데 말입니까~? 내용을 보니 어제 제핸드폰이 하루종일 꺼져있었다며 무슨일이냐며 다급한 문자내용이더군요. 급한 용무로 계속 기다리던 전화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발신통화는 아무이상없었는데 너무 황당하여 고객센타에 전화를 하니 김혜나 상담원왈 sk엔 아무문제 없다며 전화를 꺼둔거 아니냐, 밧데리 교체한거 아니냐며 계속 절의심하더군요. 그런적 없다고 분명히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러더니 나중에 기계이상이라며 자기네들은 절대 잘못없다며 더 큰소리치네요. 그래서 화가나서 정보통신부에 신고하겠다고 하고 전화끊고 해당핸드폰 기계업체에 전화도 하고 직접 방문해서 점검해보니 아무이상없고 그런경우도 없답니다. 그후 책임자라며 sk에서 전화가와서 얘길했더니 그분하는말 자기도 써보니 그런경우가 간혹있다며 말을 바꾸더군요. 어이가 없어서..자기네들 책임없다고 발뺌할때는 언제고 정말 너무황당해서 말이안나옵니다. 어제 전화통화가 안돼서 중요한 일도 펑크나고 제가 받은 피해는 어떻게햐야 합니까~정말 억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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