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에 두루넷 해지를 하고 계속 메가패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통장을 확인해보니 3월달부터 6월달까지 요금이 모조리 빠져나갔더군요. 통장 정리를 오랜만에 해보니 그렇게 되있네요. 제가 분명히 2월달에 전화를 해서 이용불편으로 서로 합의하에 해지를했는데. 이상하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았더니 무슨 서류를 제출 해야 되는데 그걸 않보내줬다면서 완전해지가 않되서 요금이 계속 나간거라네요. 여태까지 3사 인터넷 다 이용해봤지만 해지시에 서류 제출 하라는거도 처음이고 전 전화할 때 서류 제출 하라는 소리 듣지도 못했는데 했다는등. 않내면 해지않된 다는 소리 듣고 않내고 타사로 전환하는 바보도 있는지.
그리고 어이없는게 제가 통화중에 그럼 서류가 않오면 당연히 고객한테 전화해서 해지 신청 완료하시라고 전화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니까 상담원이 하는말이 원래 전화 드리는데 가끔 못 드릴수도 있다고 말하는데 이게 할말이 맛는건지 모르겠네요. 요금 환불 해달라니까 말도 않되는 소리 하면서 않된다고만 하고..글고 게시판 검색해보니 똑같은 사례가 무지많네요. 그리고 인터넷 두루넷 홈페이지는 가입해지 되어있네요. 그러면서 요금은 다 가져가고 아직 이용자라면서, 무슨 기업이 그따구로 고객관리를 하는지. 저만 그런거도 아니고 같은 경우 많은거같은데 대책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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