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되지 않았을때 토플러가 말했다 제3의 혁명은 정보혁명이라고
그런데 2004년 여름이 다되어 가는데 우리 집은 남들이 4~5년 전에 쓰는 모뎀을 쓴다
이것이 말이되는가
교육부는 EBS를 수능에 반영 한다고 하는데 모뎀이라서 나는 그흔한EBS도 못보고 있다
그러면서 이것이 무슨 사교육비 경감대책이라 말할수있는가
우리집에서 해마다 토지세 주민세 자동차세 등은 해마다 걷어가면서 초고속 인터넷 선이 모자른다며
인터넷조차 남들보다 더 뒤떨어지는 것이 말이되는가
그것이 무슨 복지국가이며 국민을 위한 국가인가
지들은 비자금이다 머다 해서 먹은 돈이 얼마인데
그까지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도 정보의 자유를 억압하려하는가
나는 알고 있다
이나라가 얼마나 썩어빠졌는지
국회의원이다 대통령이다 모두 똥통에 구더기보다도 못하다는걸
하루 빨리 인터넷을 초고속으로 바꾸어서 도시와 농어촌의 정보의 차를 줄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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