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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채권=개인…
작성일 : 06-03-31
조회수 : 578
추천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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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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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번호 2만여개 단돈 30원에 판 대학생 등 적발
[쿠키뉴스 2006-03-30 16:28]
[쿠키 사회] 다른 사람 주민등록번호 2만여개를 단돈 30원에 팔던 10대 일당이 적발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30일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최모(19·무직)씨 등 2명을 구속하고,대학생 이모(1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초·중학교 동창생인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 등을 돌아다니며 게시판에 “실명인증된 2만개의 주민등록번호를 판매합니다”라는 글을 남긴 뒤 1개당 30∼9000원을 받고 24차례 판매,170여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다.
이씨 등은 지난해 10월 캐피탈회사에서 빼낸 개인신장자료 5만개를 100만원에 넘긴다는 사람에게 접근,주민등록번호 5만개만 받고 돈은 지불하지 않은 채 재판매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허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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