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엘지텔레콤의 횡포에 대해 네티즌 여러분들에게 알리고자 몇자 적었습니다.
지난 2006년 3월 LG텔레콤 휴대폰을 개통하고 몇일이 지나지 않아서 심각한 통화잡음과 착신전환 불능으로 인하여 판매자에게 직접방문하여 환불을 요구하였으나 흔히 발생하는? 일이라며 환불을 거절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되는 통화품질 불량과 통화 중 잡음과 착신전환 불능으로 전화와 방문을 통하여 환불을 요구하였으나 판매자는 오히려 불쾌감과 짜증섞은 무책임한 답변만 되풀이 하였습니다.
물론 LG 텔레콤이 기지국 부족으로 통화품질이 좋지않다는 것은 공공연히 들어 왔지만 직접 사용해본 결과 최악의 통화장애와 서비스였습니다.
더욱 화가났던 점은 휴대폰을 구입한 후 불과 수일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심각한 통화품질 이상으로 수십차례 전화와 방문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물론 판매실적등을 이유로 환불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 후에는 저는 엘지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환불 마지막날 한시간 전에 담당자로 부터 대구 경산지국으로 휴대폰 가지고 달려오라는 황당한 말을 들었습니다.
사업을 하고 있는 저는 무려 100킬로 미터 떨어진 곳으로 한 시간 이내에 오지 않으면 환불이 불가하는 충격적인 말에 절망하고 말았습니다.
몇 달이 지나서 한통의 전화를 받았는데 휴대폰 요금을 내지 않아서 채권추심에 들어 갔다고 다짜고짜 말하더니 신용불량걸리기 싫다면 돈내라는 협박아닌 협박을 당했습니다.
통화장애와 소비자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를 상실하고도 박리다매를 추구하는 엘지텔레콤을 네티즌 여러분들에게 고발합니다.
추후 저와 같은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엘지텔레콤의 횡포와 상식을 벗어난 판매전략과 통화장애를 겪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엘지 파워콤 역시 가입 후 해지 신청을 하려면 직접 전화를 해야 하지만 50통 넘게 전화하였으나 담당자 통화 중 이라는 음성 메세지만 들었습니다.
최악의 통화품질을 자랑하면서 최악의 서비스와 구매 후 몇일이 채 지나지 않아서 환불조차 해주지 않으며 오히려 짜증과 막말로 소비자를 기만한 LG텔레콤의 진심어린 반성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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