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만전에 동생이 교통사고로 인해서 병원에 입원을 해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어릴때 부터 넣었던 보험이라 입원비를
타러 우체국을 갔습니다... 근데 그보험은 왕따 보험이라 해서 일반 재해
병원비와 교통재해를 특약으로 넣어서 교통사고로 인하여 수술을 하게
되면 돈이 100만원이 나오게 되어있는 그런거 였습니다...
접수하고 3일인가 지났나/ 돈이 들어왔지요.. 돈은 64만원이 들어왔지요
그런데 원래 들어와야 하는돈은 150만원 돈이었습니다...
64만원에 대한 내용은 이러했습니다.입원비=34만원 응급진료비=30만원
이렇게만 나오더군요... 수술비 100만원은 포함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분명히 우체국의 보험이체 통장을 보면 교통재해 수술비 회당
100만원이 나온다고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우체국에 확인을
하러갔지요... 우체국에서 하는말이 응급치료비가 나온것은 교통재해를
인정하는거지만 수술비가 나오지 않는것은 교통재해에 포함이 되는
질병이 아니라서 수술비가 나오지 않은 것이라고 그렇게 말을하더군요
그러면서 전화번호를 하나 주면서 하는말이 심사과에 전화 통화를 하라
하더군요,. ( 동생의 수술명은 비골골절에 인해 하는수술과 다리에 살이
찢어져서 하는 변형 절재술 이렇게 2가지였습니다..) 심사측과 통화를
했습니다.. 거기서 하는말이 더 어이가 없게 하던군요..
비골골절도 수술은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절개를 하면 돈이 나오고
절개를 하지않고 안으로 수술을 하면 돈이 나오지를 않는다고...
어떤 사람들이 이말을 상식적으로 이해를 하겠습니까... 절개를 하면은
얼굴이니까 2차적인 성형이 또 필요로 하는건데.. 그래서 위험 안고도
안으로 수술을 하는거 아닙니까.. 하지만 절개는 돈을 주고 절개를 하지
않으면 돈을 주지 않는다...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하라고 하니까.//
정보통신부에서 정한 법이니까 어쩔수 없다고요.. 그렇다면 정보통신부
에서 정하는 교통재해의 수술을 무엇을 의미하며 말로 따진다면 사람이
다쳐서 병신이 되야 돈을 준다는 그런 이야기가 되는거자나요...
안그렇습니까??? 심사과에서도 그런말을 들었지만 우체국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런건 너무 황당하지 않습니까?? 교통사고라
인정을 하면서 왜 수술을 했다는 구런 부분은 인정을 못하는 그런 보험이
세상에 어딨습니까?? 10년만기에 지금 7년동안 넣었는데.. 보험이란..
사람들이 언제 무슨일이 어떻게 닥칠지 모르기에 한가지의 준비 라고
그렇게 생각하는데 서민들의 돈을 뜯어먹는게 보험입니까? 만약에//
그런게 진짜 보험처리가 안된다면 정확히 이런건 이렇고 저런건 저렇다
라고 정확하게 사람들이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게 설명을 해야 되는게
원칙이 아닙니까?? 나이들고 그런거 모르는 사람은 돈내고 제대로 된
혜택 한번 보지 못하는 겁니까??? 우체국 보험 가격만 싸면 뭐합니까?
이런식으로 여기로 미루고 저리 미루고 하면서 처리 안해주는데///
그런곳을 어떻게 믿고 사람들이 보험을 넣습니까??? 정보통신부에서
정하는 교통재해 정의와 그리고 내동생은 왜 처리를 못받는지 꼭꼭
설명을 해주시고.. 또 교통재해로 처리받을수 있는 80가지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 80가지의 병명을 모두 알려 주십시요.. 이런식으로 절대
인정 못하겠습니다.. 작은돈 주고 큰돈 떼먹는 꼴 아닙니까??
정보통신부 소속이지만 우체국이랑 그모든걸 담당하는 정보통신부는
이글을 읽고 반성좀 했으면 좋겟네요,. 잘모른다고 그런식으로 무시를
한다는건 정말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는겁니다..
정말 반성들좀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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