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KT 한국통신의 홈페이지에 고객 불만 게시판이 없어 부추연을 이용합니다.
다른것이 아니오라
04년 5월 20일 2:08경 어제 KT에서의 전화 요금 고지서에 4월분 미납 요금이 통지되어 확인해 본결과
이미 납부가 되어있고 납부 영수증까지 있는것을 확인하고 "100" 고객 상담을 전화 걸었습니다.
4월 요금을 좀늦게 내서 고지서에 발부가 된거 같으니 그 고지서를 "버리세요" 이러더군요
거기까지는 이해가 갔습니다. 몇일전에 부평 전화국 에서 이 사실을 모르고 독촉한것에 대해서 사과 하십시요 라고 하자 상담직원이
"부평 전화국 체납과에서 누가 전화 건지 모르니 연결해 드릴테니 찾아서 이야기 하십시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니 전화 번호가 이렇게 있고 그런데 장부나 전산 기록에 독촉 전화한 기록이 남지 않습니까? 라고 물으니 직원분께서 "이름 몰른다고 만 계속 하고 어쩌라는 식으로 목소리만 점점 높아지더군요"
직원이 개념을 상실한듯 보여서 수고 하시라고 하고 전화 좋게 끊었는데
나라 기업이면 기업답게 모범 을 보이고 "해당부서에 전달하고 처리가 되는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가
객관적으로 필요한 상담원의 기본메너와 상식아닐까요?
나라기관들이 죄다 왜 이 모양이야 열불나게!!!
좀 교육좀 시켜요 세금 걷어다가 차때기나 하지말고
세상에 독촉한 사람 이름모르니까 연결해줄테니 독촉한 사람 찾아서 이야기 하라는 정신나간 고객 상담원이 어디있어요
직원들도 모르는데 내가 어찌 알고 전화 열결 받고선 찾습니까?
경찰서에서 도둑놈 주소 알려줄테니까 피해자가 잡아서 경찰서로 데려와라랑 뭐가 다릅니까?
기본적인 상식으로 하면 고객이 불만 제기 -> 해당부서 전달 -> 처리 -> 끝아닙니까?
KT는 불만제기 ->고객이 직접 전달 ->끝
대낮에 낮술마시고 상담원이 전화 받은겁니까? 제가 혈압이 잠깐올라서 좋게 이야기하고 상담원이름까지 안물어보고 모르고 끊었는데
독촉한 부평전화국이랑 그 제전화 받은 상담원에게 개인적으로 사과 받고싶습니다.
정말 이나라에 살수록 열불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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