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온세통신을 3년 약정 하고 3년간 사용 하였습니다.
그게 작년 12월말쯤이었는것 같은데 기간이 끝나 가니까 온세통신에서 아가씨가 전화와서 오래 사용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1년 연장 하시면 지금(그때 요금이 29920원정도) 요금보다 3000원정도 싸게 사용 하실수 있다 하여서 약정자도 아닌 제 집사람에게 확답을 받았나 봅니다.
해약할때는 본인 아니면 안된답니다.
그리고 오늘 전화해서 내일 이사가니 온세통신 끊어 달라고 하니 위약금이 있다고 다 물어 내라 하는데 도대체 무슨 위약금이냐고 하니 원래 한달 요금이 부가세 포함 48300원이라고 한달에 25300원 내었으니 나머지 차액을 내라고 하는데 우리 집사람한테 물어 보니 한달에 48300원 소리는 듣도 보도 못했다고 온세통신이 억측이다라고 말을 해서 제가 온세통신에 집사람이 그런 소리 못들었다고 하니 통화내역 들려 준다고 해서 그럼 그래라 하고 들어 보니 돈얘기는 3000원 정도 싸게 해준다는 말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가씨보고 설명도 안해주고 위약금이라니 말도 안된다 하니 그럼 그때 설명 안해준 부분은 미안하다고 하지만 위약금은 끝까지 내야 해약이 된다는 데 사람 참 뚜껑열립니다.
녹취부분이라고 이사람 전화 바꾸고 또 해지 한다고 다른 사람 바꾸고 사람 바꿔 가면서 열받게 하네요?
제가 앞으로 주위에 온세통신 가입한다고 하면 제가 가입비 줘가면서 다른회사꺼 넣어 줄겁니다.
날씨도 우중충한데 정말 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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