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019에서 명의도용을 당했었는데 고객센터에서 명의도용으로 받아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땐 포기했었는데..
얼마전부터 011에서도 연체고지서가 보증보험을 통해 날라고고있습니다.
그래서 명의도용으로 신고해보려고 오늘 경찰서를다녀왔는데..ㅠ.ㅠ
신고해봤자 거의 ?지도못하니
시간낭비 하지말라는식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수사를 시작한다해도 수사도중에 대포폰이라는게 판명이나면 수사종결을 한다하더군요..
어차피 핸드폰 명의도용당하는사람 대부분이 대포폰에 명의를 도용당하는것인대 대포폰에 이용된
것은 수사종결한다니 어이가 없더군요..
경찰서에가면 해결할수있으리라 마지막으로 기대를가지고갔다 실망만하고왔네요
저는 언제다시 명의도용을 당할지몰라 요금을 낼수도없고 그거안내고 신불자가 될수도없고 정말 힘드네요..
요금이 많이청구된게 아니라 다행이긴하지만 언제또 다시 도용당할지몰라 두렵기만하네요..
경찰말로도 이런일로 신고하는거 엄청나게 많다고 그런데 잡히는건 아주드물다고 그렇게 말하더군요..
저처럼 당하는사람이 많다면 잡아줘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하는데 경찰은 못잡는다고 거의 단언하더군요..
저같은 피해자가많지만 거의 수사하지도않고 잡지도 못한다는말에 씁쓸했어요..
다른분들도 저같은 피해당하지않도록 타통신사에 본인명의로 가입된 핸폰 있는지 한번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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