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에 6개월 무료인테넷 상품을 사용하던 사람입니다.
무료 이벤트 인터넷 상품이란 메일도 아직 보관하고 있구요..
그런데,
무료라면서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갔더라구요~
(자동이체가 되어있어서 그동안 몰랐던 제가 바보죠..)
6개월간만 무료이고 그 이후는 유료로 넘어가게 하는 그런 전략을 노렸던
상품인데, 저는 딱 6개월만 사용하고 해지를 했습니다.
물론 개통할 당시 조건에서 6개월 이후 해지하는것은 상관없었죠.
아무튼
상담문의를 하려고 106 번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6개월 무료이벤트 상품관련은 청주지점으로 개통을 했기 때문에
청주지점 1600-4302 번호를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이번호로 전화를 했습니다.
어제 오늘 이틀동안 전화를 받지를 않았어요.
그러다 연결이 한번 되었구요.
그때 받은 여자분이 제가 등록된 곳은 천안인데 왜 청주지점으로 전화를 했냐며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시더군요!
저는 알려준 번호로 전화를 한것 뿐이었는데
더구나 고객한테 화를 내는 상황이 말이 됩니까.
그래서 제가 저는 번호 알려 주었기에 이곳으로 전화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알아보고 전화를 한다고 하더니 끝더군요.
그리고 전화가 없었습니다.
저는 다시 청주지점에 전화를 걸었죠.
전화를 안받고, 받아지면 끊어버리고...
뭐 이런 경우가 있답니까?
이렇게 몰상식한 직원을 쓰는 경우가 어디있죠?
아직도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1600- -4302
정통부에서는 하나로 텔레콤에 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글들 보니 하나로 텔레콤 문제가 많더군요..
청구된 금액이야 돌려 받을수 있겠지요.
문제는 이게 아닙니다.
고객을 대하는 청주지점 여자분입니다.
원래, 상담전화걸면
누구누구입니다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이름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쪽에서 저한테 전화를 걸어 사과를 하지 않을경우
저에게 통화기록이 있기때문에
반드시 고발조치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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