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가 아니지만 너무 억울한것 같아서 이렇게 하소연이라도 합니다.
저의 이모가 아들한테 KTF 핸폰을 하나 할부로 구입했었습니다.
한 8개월 전 정도... 암튼 그리고 갑작스런 분실로 핸드폰을 해지 할려고 했는데 할부 기간이라서 해지가 안된다더군요..
그래서 할수 없이 정지를 신청했었답니다.
근데... 문제는 그다음...
지금 와서 갑작스럽게 50만원 상당의 청구서가 날라왔습니다..
물론 문제의 정지 핸드폰으로 말이죠...
그래서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볼려고 핸드폰 고객센터에 가서 알아본 즉
6개월이 지나서 정지가 자동으로 풀렸다는군요...
결국 핸드폰을 습득한 인간이.... 여기저기...맘껏....
어처구니가 없는건... 6개월이 지나서 정지가 풀린다는 말을 아무도 해준적 없고 통보같은것도 전혀 없었다는 점입니다..
이제와서 하소연하면 무슨 소용 있겠냐만..서도...
다른 통신사는 모두 해지 통보를 해준다는데... KTF만...
이런 피해를 본 사람이. 다른 분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이런 일을 알려서 다른 분들은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
그리고 이런 내용에 대해 잘 아시는분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의견좀 나눴으면 합니다.
(열받아서 힘들어하는 이모,이모부 옆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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