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저는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한음식점에 종사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영업을 하다보니 이동전화기가 하나 더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쓰던 휴대폰도 바꿀때도 됐고해서 부담을 줄이기위해 쓰던걸 새번호로하고 새전화기를 기존번호에 등록하기로했죠 근데 사정이생겨서 하나는 친구명의로 등록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친구 동의하에 한거죠. 사고싶은 휴대폰모델이 여기가까운 풍암동엔 없더라구요 염주동에도 sk대리점이 잇다기에 그쪽으로 가봤는데 역시 염주점엔 제가찾는 휴대폰이 있다고 좀기다리라는겁니다 얼마후 누군가가 새전화기를 가지고 왔더군요 어디서 가지고 오셨는진 모르지만 찾능 전화기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죠 저는 제가계획햇던데로 새전화기는 전에쓰던번호로 등록하고 쓰던전화기는 친구명의로 등록한번호에 등록을 하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시간이 안되서 신분증만 가지고 왔다고 해줄수있냐고 물으니까 통화를 시켜주면 해주겠다고 해서 통화를 서로하게해줘서 하기로했죠 통화가끝나고 저에게 묻더군요 삼삼요금제를 쓰면 뭐가 할인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삼삼요금제를 써보라는거예요 근데 저는 원래 일반요금을 고집하는 사람이라 그분한테그랬죠 “저는 다른거 싫어하니까 두개모두 그냥 일반요금으로 해주세요 대신 발신번호표시하고 통화중대기는 해주세요” 라고 분명히 의사전달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SK직원분께서 알았다고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저는 그렇게 등록이 된걸로 알고있었죠 물론 계약서를 쓸때도 요금제에는 아무것도 쓰질않았어요 체크도 안됐었구 또 그렇게까지 말을했는데 쓸필요도 없었죠 한시간넘게 있어서야 모든 등록이 끝나고 직장으로 돌아왔죠 계약서나 다른영수증같은것도 안주던데요! 그냥 저는 별신경안쓰고 와버렸죠 그리고몇일후
어디선가 전화가한통 걸려왔어요 새로산 전화기로요 무슨 데이터안심정액제에 가입이 돼서 연락을 했다는겁니다 저는 그런거 가입한적이 없다고 하니까 새로사면서 가입이 된거같다는 겁니다 나는 그게 뭔지도모르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다고 그럼 그게 얼마짜리냐고 햇더니 만원이라고 그러더군요 난 가입한적도 없고 금시초문이다고 화를냈더니 이동전화기를 어디서 샀냐고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SK염주점에서 샀다고 그랬죠 그러니깐 그분이 그럼 염주점에 전화해서 확인을 한번해보라는거예요 그래서 SK측과 통화를했죠 그러고는 화가나서 막따졌습니다 왜 말도안하고 맘데로 가입을 시켜놨냐고 했더니 저한테 얘기를 했다는겁니다 아니 제가 해주라고 했으면 어떤 요금제인지 보험인지를 알거 아닙니까? 저는 도무지 무슨 요금제인지도 모르는데... 그래서 114에다가 전화를 해서 조치를 취해달라고했더니 다시 염주점 그직원이 전화를 했더군요 죄송하다고 지금바로 취소해준다고 그러기에 저두 그냥 잊어버렸죠 얼마후 요금이 나왔는데 거기에 “데이터안심정액제” 라고 쓰여있고 요금이 4,516원이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취소한날 전까지의 요금이 나온겁니다 너무나 황당해서 또 114에 전화해가지고 따지고는 끊어버렸습니다 조금있으니깐 염주점SK직원한테서 전화가왔더군요 그래서 그랬죠 “이거보세요 아무리 제가 까막눈이라해도 좀 너무하지않습니까 내가 해주라고 한것도 아니고 댁들이 실수해놓고 저보고 요금을내라니요 ”그러면서 뭐라했더니 죄송하다고 자기가 요금을 내주겠다는겁니다
여러분 그게 말이됩니까? 하두 추접해서 제가낼테니까 그런짓 다신하지말라고 하고 끊어버렸습니다. 결국은 그요금도 다 제가낸거죠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니었어요
얼마후 친구명의로등록된 번호 요금을납부할려고 가까운 SK대리점에 갔는데요금표에가 이모티콘이라는 요금이 부과가‰榮囑茶맙?몇백원 안되지만 기분이 않좋더라구요 그래서 또 114에 전화해서 따졌습니다 또 조금있으니까 전에염주점 그직원분한테서 연락이왔어요 그래서 저하고 무슨 감정있냐고 물었죠 저한테 왜그러냐고 그랬더니 자기가 잘못입력한거같다고 요금을 다시 내준다는겁니다 제가 바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그런진 모르지만 짜증이나서 전처럼 요금은 이미 냈으니까 취소나해주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지요 이게 끝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문제가 커진건 지난 4월달이었습니다 요금을 내러 대리점에가면 기본료,국내통화료,기타등등 여러 가지 내용이 적혀있자나요 그런데 또 다른대리점에가보면 그런내용이 없고 몇월 몇월분 그렇게 영수증이 나오더라구요? 왜그런진 전 모르겠더군요 문젠 그게아니고 몇 달동안 그렇게 SK대리점에가서 요금을 직접내고 내고 했는데 어느날 우연히 청구서를 보게‰獰楮?그런데 거기에 또 삼삼요금제라고 적혀있는겁니다 순간 눈이 뒤집히더군요 아~ 이젠 도저히못참겠다 해서 SK측에 전화를해서 다시는 용서를못하겠다 고발조치하겠다고 제 의사를 밝혔습니다 114상담원에게 이러한 경우 고발건이되냐고 제가 물었습니다 당연히 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죄송하다고 어떻게된영문인지 담당했던분과 통화해서 차후 연락을 준다기에 다 필요없다고 끊어버렸습니다 역시나 얼마후 SK염주점에서 전화가왔더군요 전에 담당했던분이 광천동근처에 기아점으로 가셨다고 그쪽으로 연락을 해보라고 그러는겁니다 여러분 전화를 제가해야됩니까? 제가 뭐 아쉬워서 그런줄 아나봐요 SK는 불편사항이 알려졌어도 고객들이 직접 전화를 해서 넙죽거려야 하나봐요
어디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제가또 전화를 했습니다 이젠 아주 바로 시인하더군요 자기가 잘못한거같다고요 그러면서 1500원을 자기가 내준다는겁니다
여러분 들키면 그냥 돌려주면되고 안들키면 그냥 삼켜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SK본사에서 그렇게하라고 시키는걸까요? 도저히 못참겠다고 고발한다고 하고 해명할거나 준비하라고 하고 끊어버렸습니다 그러고는 바로 소비자고발센테에 문의하고 정보통신부에 고발접수를 우선으로 했습니다 멸일후 연락이와서 전활받았더니 그때그 담당자더군요 문제‰榮?요금을 내준다더군요 그래서 얼마냐고 했더니 1만 4천얼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웃었죠 여러분
도둑이 남의물건을 훔치다 걸려서 그물건을 그냥 돌려주면 그죄는 없어지나요? 이런것과 틀릴게 뭐가있습니까 그렇치않나요 여러분?
이러한 일들이 저한테만 있을거라곤 생각하지않습니다 분명 누군가도 저와똑같진 않아도 비슷하게 손해를 보는분이 있을거라 전 생각합니다
“들키면 내주면 그만이고 안들키면 그냥주머니에 담아버리는 ,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자기들의 이익을챙기는 SK텔레콤측에 이책임을 지게하겠습니다 ”
과연 제가 헛된일을 하고있는것일까요?
고발절차를 밟으려면 계약서가 있어야한다기에 전화해서 계약서가 어디있냐고 했더니 자기가 가지고 있다고 그래서 팩스로 좀 보내주라니까 보내주더군요 팩스를 받아보니까 위쪽에 글씨연습을 했더군요 제친구 이름을요!! 자기맘데로 할려면 아무래도 연습을좀 해야겠지요?? 얼마후 고발할거라고 원본을좀 보여주라고 연락했더니 그때는 또 거기에 없다는겁니다 경기도 어디에 있다고요! 이젠 저를 아주 가지고 놀더군요 !!
하여튼 저는 꼭 이일을 모든사람들에게 알리고 저같이 불이익을 당하는사람이 없도록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이일이 일어난지 두달이 지난지금 그사람한테선 전화한통이 없네요 어디 믿을만한 구석이 있나부죠??
@@오늘 요금청구서가 왔는데 아직도 삼삼요금제로 되있네요
두달이 되가는데.........ㅎㅎㅎㅎ
끝까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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