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입자 김종숙씨의 딸(신미애)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이기 때문에 가입을 할 수 없어서
어머니의 명의로 휴대폰(lgtelecom)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휴대폰 가입절차와 후에 입게된 피해에 대해서
정말 억울합니다.
(주) 이열린세상 통신사업부 라는 대리점 이사라는
사람과 안면이 있었습니다.
사용하던 휴대폰이 너무 구형이라서 고민하던차에
휴대폰을 하나 장만하라고 했습니다.
휴대폰요금은 물론이거니와 휴대폰의 기계값역시
지불하지 않는 방식으로 해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회사내에서 통장에 달달이 30만원씩 할부금, 전화요금
이 빠져나가게끔 입금을 시켜놓은다고 말을했습니다
남은돈은 저희 어머니 용돈으로 쓸 수 있다고까지 말입니다.
그래서 가입을 한것이지 아니면 쓰고있던 휴대폰을
모두 정지시키면서 까지 왜 가입을 하겠습니까?
사무실은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알아서 해준다고
걱정말고 쓰기나 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몇일 후에 통화상에서는
모든요금을 면제받으려면 동네사람 두명이상을
열린 세상 사무실에 접수를 하라고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못한일이고 사람을 접수하지
못하면 저희쪽에서 요금을 모두 내야한다고 했습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그것 뿐이 아닙니다 저희 어머니의 주민등록번호로 저희쪽과는 무관하게
아무 상의없이 인터넷 게임을 가입했습니다 이유는 저희 어머니 주민등록번호로
인터넷 상에 가입된 것이 아무것도 없으면 휴대폰이 나올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의아해서 되물었습니다 " 아니 당신 마음대로 남의 주민등록번호를 쓰면
어떻게 하느냐? " 그사람의 대답은 자기가 어떻게 할까봐 그러냐는 쪽으로 말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안되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lgtelecom 본사 고객센터와 전화연결을 해서
휴대폰을 해약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해약은 불가능 하다고 했습니다.
할부로 휴대폰을 구입했기 때문이랍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활부금은 무슨..
그래서 위의 자초지종을 모두 말하고 피의자 회사의 연락처를 알려주니
잠시 후에 연락을 드린다구 해서 기다린중에 연락이 왔습니다.
고객센터가 아닌 (주)이열린세상 통신사업부 사장이 전화가 온 것입니다.
제게 부탁한다고 사정을 하는 것입니다 신고를 하지말라고 다단계회사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직원 몇백명 밥줄 끊어놓을 수 없지않냐라 하며. 휴대폰 요금을 다내주겠다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저는 화가나는 마음에 거절을하고 휴대폰 취소를 권유했습니다.
그래도 해약은 절대안된다고 잘 부탁한다고 고소를 취소 해달라고 했습니다.
전화를 끊은 후 몇일을 기다렸지만 다시 전화는 오지않았고 제가 전화를 해봐도 회피했습니다.
또 기가막힌 것은 피의자가 그회사에서 자신의 서류를 몽땅 빼낼테니 그후에 회사를 고소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피의자에게 당한 것이 억울해서 신고를 한것이 주목적이였기때문에 급하고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신고글을 올립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다시금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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