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데이콤 보라홈넷에 가입한지 한 일년쯤 돼어갑니다. 3년 약정으로 월 28000원의 요금을 납부하고있구요. 한번씩 쓰는 인터넷이 선로 점검이다, 선로 이상이다..할때도 그려려니 이해했습니다. 물론 속도도 첨보다 점점 느려졌구요...
다 좋습니다. 어제 인터넷이 또 돼지않길래 장애신고를 했습니다. 오늘 기사가 와서 하는말이 푸른방송에서 선을 다 잘라버려서 자기는 어쩔수없답니다..그러면서 모뎀을 때가면서 하는말이 다른 없체 이용하라고합디다.황당하더이다.장애신고했더니 모뎀때가버리다니...데이콤에 전화를 했습니다.데이콤측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를 대더니 인심이나 쓰는척하며 위약금을 안받을테니 다른곳에서 알아보라고 합니다..뚜껑 열립디다..
데이콤 회사이름 보고 가입했더니..이제껏 불법으로 인터넷받은 겁니다..푸른방송에 확인해보니 자기네들은 데이콤측에 작년부터 계약이 끝났다고 여러번 통지를 했다고 합니다.데이콤은 어제 장애신고를 했으니 어제까지의 요금을 납부하라고 합니다...이런경우가 어디있습니까..강도랑 다른게뭡니까...하두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몇자적어봅니다...이런 회사는 문을 닫아야합니다...
7170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