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정말 무섭고, 서민 등처먹는 회사입니다.
KTF 홈피에 가입하면 가입했다고 통장에서 출금할까 우려되어 정통부에 몇자 적습니다.
전 주로 휴대폰 요금을 자동이체하여 세부 확인은 안하는편인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요금내역을 확인해보았더니, 제가 알지못하는 금액이 매월 1만원이상씩 빠져나가고 있더라구요, 해서, 웹청구서에 나와있는 전화로 전화를 했더니, 시외로 이동한다면 요금이 청구되고, 전화를 받는 사람은 그 내용을 모른다면서 다른 전화를 알려주네요..
첫번째 전화요금 사기가 되는 것이지요. 두번째 전화를 한후 확인해보니, 제가 무선 뭐뭐를 가입했다는 겁니다. 그런적이 없다고 했더니 예전에 도토리 이벤트에 참여한적이 있다면서 동의를 했다는 겁니다. 맞습니다. 도토로 무료 이벤트에 참여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일 본화면에 있길래 클릭한번 했습니다. 그리고 복잡해서 삭제를 했습니다. 그것이 제가 1만원에 상당하는 3가지 추가 서비스로 동의한것이랍니다. 제가 요금내역을 미리 확인해보고 항의를 했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확인해서 항의를 했더니 이제부터는 추가서비스를 없애겠답니다. 전국에 이런 피해자가 상당히 있다고 합니다.
정통부에서 KTF를 비롯한 통신회사에서 사기와 다름없는 인터넷 무료 이벤트를 중단시켜주고, 소비자 분들도 꼭 확인에 확인, 요금청구서도 확인의 확인을 거듭해야,, 불필요한 손실을 줄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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