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케이블 요금이 인상되었다고 해서 알아볼겸 전화를 하였더
니, 지금 보는 것이 불필요해서 기본으로 바꾼다고 하였습니
다. 그랬더니 설치비 11,000원을 별도로 내어야 한다고 합니
다. 다른데로 이사를 가는 것도 아니고, 지금 보는 것이 불필요
해서 바꾸는 것은데 설치비를 따로 낸다는 것이 너무나 억울하
네요. 물가상승으로 요금만 인상하고, 채널 나오는 것은 그대로
이면 보는 사람 입장으로서는 억울하네요. 요금은 저렴하면 채
널동안 8개정도 없어지면서, 인상하면서 왜 채널은 안 늘어나는
지 해도해도 너무한것 같아요. 또 한가지는 어머니가 장애인
6급이여서 혜택이 있냐고 물어보았더니, 비싼 것을 보아야만 그
나마 조금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하여요 도저히 이
해가 안갑니다. 제발 어떻게 해야되는지 연락좀 주셔요.
11,000원을 내고 설치를 해야한다는 것은 너무나 억울합니다.
케이블에 돈을 지불할바엔 그 돈으로 기부금이라도 내고 싶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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