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 파워콤에 대한 억울한 마음을 올리려 합니다
저는 저의 어머니 명의로 아들인 제가 LG 파워콤에 가입을 해서 2007년 2월
중순쯤 경주시 황오동에서 경주의 변두리 지역인 저의 본가로 인터넷 이전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민등록등본을 파워콤에 보내 줬으나 전입 날짜가 예전부터 되어 있다며
해지 처리가 안되며, 해지 신청시 위약금을 내야한다고 해서 위약금 내더라도
해지 처리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 후 어머니의 신분증 앞뒷면을 복사해서 부산에 있는 파워콤 센터로 팩스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제가 부산으로 이사를 와서 저의 명의로 파워콤 영업사원으로 통해
2007년 3월 20일 다시 설치하면서 기존에 저희 어머니 명의로 사용하던 파워콤의
모뎀을 인터넷 설치 기사에게 건네 주었습니다.
그렇게 인터넷은 설치가 되었고 영업 사원에게 신청한 사은품 때문에 연락을 했지만
인터넷 설치 후 일주일 넘게 동안 연락을 두절이 되었던 영업사원은 개인의
핑계를 댔고 더 이상 영업사원에게 믿음이 가지 않아서 2007년 3월 30일 파워콤을
해지 신청을 하니 다시 위약금을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어의가 없어 그래도 해지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2개월 정도 지난 후
어머니 명의로 사용되었던 인터넷 사용료는 자동이체로 계속 빠져 나갔으며,
통장 잔액이 없었는지 얼마전 지로 용지가 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파워콤에 전화를 해서 해지 된 인터넷 사용 요금이 왜 나오냐고 물으니
해지가 안 되었다고 자기들은 신분증 팩스를 받지 못해서 해지가 안되었다고 하네요.
인터넷 신청할 땐 설치가 잘 되었는지 사용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니 없니
잘도 전화 하고 하더니, 왜 해지 신청할 땐 전혀 신경도 쓰지도 않고 서민들의 돈을
10원짜리 하나까지도 다 뽑아 먹는지,
그리고 고객센터에서도 신규 가입, 요금 문의 등등 이런건 전화 잘도 받으면서
왜 해지신청하는 곳만 전화를 5분 넘게 동안 휴대폰을 들고만 있어야 하는지,
그래 내가 이기나 니가 이기나 해 보자고 하면 마지막 안내멘트 하나
"지금은 통화량이 많아 잠시 후 다시 걸어 주십시오" 라는 멘트를 띄우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어머니 명의로 사용하던 모뎀은 반납을 한 상태이며 인터넷 사용하지도
못하는며 TM하는 아가씨도 모뎀 반납된 것이 확인 되었다고도 하는데 왜 일시정지
신청하니까 왜 있지도 않는 모뎀 임대료를 납부 해야 되냐고 하니 자기들도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해지 하려면 요금을 내고 신분증을 보내 줘야 해지가 되며 일시정지 기간이 최대
90일동안 가능하며 그 이후는 일시 정지가 자동으로 풀려 사용로가 부과 된다고 합니다.
위약금은 위약금데로 내어야 하고 요금은 요금데로 다 뽑아 가고 인터넷 사용 도중
선로장애시에 그기에 대한 책임은 전혀 물지 않으면서 왜 서민들만 죽으라고 피해를
봐야 하나요??
서민들이 살아 남아야 대기업도 살아 남을 수 있는게 아닌가요??
이런 사소한 것도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는데 어떻게 대기업이라는 그룹에 속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돈이라면 10원짜리 하나까지 뽑아가는 인터넷사들 고객의 입장을 생각이나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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