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러분들 수고많으십니다...
민원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터넷 서비스로 메가패스를 이용한지 십여개월 됐습니다...
2002년 12월 무렵인거 같습니다...
1년 약정에 내장형 모뎀1년 임대를 계약 했었습니다...
그러던중 잦은 컴퓨터 포멧으로 그때마다 새로 설치해야 하는 모뎀에 불편함을 느껴
외장형으로 교환을 요청했습니다...
헌데 어제(2004-4-23) 통화에 그러더군요...
고객님의 모뎀이 자급제모뎀이어서 외장형 교환이 어렵다고...
그게 뭔소린고 오늘 내역서를 확인해보니 언제부터인가 제 모뎀이 자급제장비가 되어있더군요...
처음엔 임대였는데 말이죠... 100번에 전화를 걸어 확인해봤습니다...
2003년 6월 전화국에서 전화를 걸어 확인한 사실이라 하더군요...
그때 당시 저의 어머니 대 수술로 인하여 가족모두 병원에서 생활할무렵이어서 메가패스 사용지인
회사는 문을 닫고 있었을 때입니다...
그럼 누가 전화를 해서 확인하고 누가 확인을 했다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저희쪽에서 그에따른 피해액은 얼마 안됩니다... 약 2000여원?...
그나마도 이래저래 항의하니 다음달 요금에서 돌려준다 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이 문제가 아니죠...
속내는 따로 있는듯 합니다...
지금 현재 adsl은 점차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얘긴 asdl 모뎀이 점점 필요가 없어진다는 얘기죠... 기존 가입자들에게 양심쓰는척 하며 떠 넘기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희 은평구 대부분 지역은 아직 vdsl도 아닌 adsl입니다...
메가패스 전 가입자 아니 은평구 대부분의 가입자가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 이건 분명 메가패스의 부당이익 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1가입자당 240원의 이익이 얼추 잡아 100만명이라면 무려 2억4천만원입니다... 것도 한달에 말입니다...
정말 실망입니다... 가입자에게 아무런 확인도 하지 않고 이런 장사를 하는 메가패스...
그것도 한 나라를 대표하는 통신업체가 말입니다...
지금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전화요금 내역서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개인의 불이익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메가패스의 부당이익은 엄청납니다...
이세상의 부조리가 없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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