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고객센터에 문의한건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5월 11일 요금수납을 하는데 잘못하여 급히 환불요청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전화받았던 상담원이 누군줄은 기억나지않지만
분명히 토요일/일요일 지나고 월요일날 입금했었던 계좌로 다시 환불
된다고 하였고, 일단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목요일까지 환불이 안되어서 다시 전화 하니 이체했던
전용계좌를 알려달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확인해야 한다고 하니
상담원께서 10분뒤에 전화를 준다고 약속하고 통화를 종료하였습니다.
그런데 3시간이 지나도 전화는 오지않았습니다.정말기분나쁩니다.
그리고나서 3시간뒤 답답해서 제가 다시 전화했더니 그때받으시던분은
죄송하다고 먼저 사과하고 담당부서로 연결하여 전화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얼마후 전화가 왔는데 그때 전화하신분은
호남권 상담사 김영숙씨 똑똑히 기억합니다.
똑같이 문의사항을 말했더니 그건 처리할수없다고 했습니다.
아니 어떻게 같은 KT고객센터에서 다른말이 나옵니까??
된다고 해서 1주일 기다렸더니 이제와서 처리할수없다고 하면
고객을 우롱하는거 밖에 더되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분명 그때그렇게
들었다고 하니 김영숙씨는 그분이 누구신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고객이 전화해서 거짓말하고 장난하는걸로 보이나보죠?
그리고 제가 말하는데 계속 상담원이 말을 뚝뚝끊고 자기할말만
하는데 너무 짜증나서 제가 "저기요 제가 전화드린거니까 고객문의사항
부터 다듣고 말하세요 말뚝뚝끊지말고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저한테하는말이 "고객님 제가 전화했는데요?" 이게 무슨말장난
하자는것도 아니고 제말뜻이 이통화를 누가 전화 했느냐고 물은겁니까?
제가 접수안했으면 김영숙씨가 저한테 왜전화를합니까?
그리고 제일 충격적인것은 처리해드릴수 없다고 하던말이 증빙서류를들고
전화국을 찾아간다고 했더니 서울에 있는 무슨 프라자로 가야한다고 하더
군요. 저도 일하느라 바뻐서 서울까지 갈시간못낼거같아서 그럼 그 프라자
로 연락해서 확실한 답변을 줄것을 요청했더니 그건 고객이 직접방문해야
알수있다고 했습니다.잘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어이없어서 KT는 호남권이랑
수도권이랑 정책이 다르냐고 물어봤더니 "고객님 그게아니구요"
이말만 반복하고 확답도 안줬습니다고. 고객이 고객센터에 전화를한건
문의사항이 있고 궁금한게 있어서 전화한건데 그걸 대답해줘야할 상담사
가 하는대답이 모른다구요??
고객이 심각하게 말하는데 말장난이나 하고 10분뒤에 전화하겠다는
약속은 무시해 버리고 처음받았던 상담사와 당담부서와는 말이 틀려지고
처리가 된다 안된다 모른다 이런식으로 대답하는건 도데체 뭐죠??
정말 너무 기분나쁘고 상담하는 태도 정말 불만이고 이런식으로
상담사들끼리 말다르고 고객을 더화나게 만드는건 있을수 없는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내일 정보통신부에 전화해서 민원접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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