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대폰을 하나 받았는데, 그것도 택배로 그런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충
전기(표준화되어 어디서든충전이가능한모델들)와 모양이 달라 불편할 것 같
아 전화온(02-6008-2542,02-461-0174그리고 방금 전화온 곳 02-999-7242번)번
호들의 상담원과 상담을 하는데 정말 한심한 모습들이다. 보낸 휴대폰을 어떻
게 충전하는 줄도 모르고 상담을 한다니 이러고서야 어찌 SK텔레콤이 전국제
일 이통사라 할 수 있겠는가?
고객 확보도 중요하겠지만 직원들 먼저 교육시키고 단말기에 대해 고객이 이
의를 제기하면 어느정도는 답변할 정도는 되어야지.....
겨우 설명해서 담당자를 이해시키니, 전화 끊고 연습하고 나서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된다구.....
이 바쁜 업무에 상담원들 오늘 하루만 3번이나 상담을 해주었으니....
상담료를 도리어 받아야 하는데, 하도 업무에 방해를 주고 열받아서 글 올립
니다.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 아닙니까?
방금 전화온 상담원 왈 또 다른 담당자 연락취해 준다기에 휴대폰 반납한다
고 했슴다. 그러니 가져 가는 절차 밟아 주셔야지....
그런데 이 휴대폰의 불편한 점이 그것도 치명적인 것 아닌지...
삼성 신형모델인데 충전시 조그마한 잭을 하나 더 들고 다녀야 하는데 출장
시 바쁘다 보면 못 챙길수도 있고, 편의점 가라는데 공항에서나 지하철 어디
서든 표준화된 걸 써야지 이동성이 최고지 안 그런가요.
SK텔레콤 여러분!
고객확보 보다 고객 상담 잘할 수 있게 먼저 뭘 알고 물건을 보내야
지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사람들보고 상담을 시키면 바쁜사람 정말이지 하루
일과 망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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