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99년 정도부터 KTF이통사만 쓰고 있는 고객이지만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우리 시댁은 영주시 문수면 승문1리라는 곳입니다.
시골 마을이지만 70가구는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 KTF전화가 터지지 않아서, 전화기 안터진다고 중계기 설치해달라고 한참을 서비스 센터에 요청드렸습니다...
물론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5년이 훨씬 전부터 전화기가 먹통이 되니 KTF에 요청드렸지만,
직원은 매번 같은 말뿐입니다..
"하반기에 신청을 올려보겠다".
"나두 확실히 모르겠다"
아니 매번 같은 말을 하는것도 지겹지가 않은지...그리고 그 마을에 70가구가 넘는
사람들이 살고있는데..이런 서비스 한번 못하는 회사가.
무슨 광고를 그렇게 해댑니까??
도대체 서비스가 무엇인지두 모르는 회사입니까??
그 동네에 가면 KTF는 먹통입니다..제가 집에 가면 완전 무슨 오지에 온거 같습니다.
요즘에 핸드폰 안되는 동네있습니까??
그럼 KTF직원들이 하는말은 이동통신사 옮기란 말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반기까지 참아달라니....그럼 그동안엔??
그리고 건의드린지 몇년인데...
아직까지도 그런얘기를 하는건지원..
참고로, 다른 이통사는 그런건의 들어오면 바루 와서 설치해줍니다..
집안에서 잘 안터지면 집안에 설치해구고, 아무리 사람이 별루 안사는 지역이라도
바루 설치해줍니다.
이건 물론 제가 그런 협력사에서 일해보아서 알고있습니다..
이런식의 서비스 엉망인 곳에서...
대체 어떤 식의 이동통신사 서비스를 잘하고 있다고 자부하는지..
참 헛웃음만 나옵니다..
7247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