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 5년전에 두루넷에 5개월무료라는 광고문구를 보고 '프리멤버스'라는 써비스에 가입하고 계속 사용중
약1년전에 '두루넷'으로부터 최초 가입시 5개월분에 대하여 '한미카드'사와 제휴를한 상품이며 한미카드사에서 5개월분의 요금을 대납하였고
그 대납 요금분에 대하여 '에스케이'정유사의 'ok 캐쉬백' 포인트로 차감한후 나머지 금액에 대하여 저에게 청구할것이라는 통보를 받고
"최초가입당시 무료라는 광고를 믿고 가입을 하였는데 이제와서 납부를 하라는것은 고객을 기망한 처사가 아니냐는 "항의에
두루넷의 담당자는 "모집 대리점의 과장광고일뿐' 두루넷 본사와는 무관한 처사라며 5개월분의 이용요금은 '한미카드사' 에서 청구할것이므로 두루넷과는 무관한일이라며 책임을 회피하였읍니다.
그후 2005년 12월 5일에 '한미카드'사에서 5년전에 '두루넷요금 5개월분 대납금의 청구금이라며 금 117,093원에 대한 청구 안내서를 보내왔읍니다.
저 개인으로 보아서는 내가 사용한 요금이며 그동안 두루넷에 '한미카드'에서 대납하였으니 변제하여야 마땅한것처럼 보이지만
제가 가입할대는 분명히 '5개월 무료'라는 광고를 보고 가입을 하였는데 이제와서 두루넷은 한미은행으로 떠넘기고 한미은행은 두루넷으로 책임을 전가하고 두루넷 담당자는 최초 가입 대리점에 책임을 미루고
일반 개인이 '10여만원정도 의 금액대문에 두루넷,한미카드,가입대리점이 얽혀있는 제도적 모순을 밝혀 소송을 할수도 없는 입장이고
저와같은 사례가 전국에 걸쳐 무수히 많을 것입니다.
정책담당부서인 주무부서에서도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한 여러 민원인의 사례가 있을줄 압니다.
저같은 소시민들의 주머니를 터는 대기업의 얇팎한 상술에
비록 개인으로 따지면 적은 금액일지라도 '마치 사기를 당한것같은 마음은 지울수 없읍니다.
이미 지난일일지라도 앞으로 저와같은 피해자가 없도록 '두루넷'의 사기성 고객모집에 대한 재발방지를위한 대책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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