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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lex Kim    작성일 : 10-07-15 조회수 : 3,383 추천수 : 4 번호 :4,917
여론 1번지 SK텔레콤 관련 제보 부추연
제가 제보드릴 내용은 거창한 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재벌 총수의 월권과 이에 편승한 머니게임들이 많은 중소 벤처기업들을 절망에 몰아넣고 있다는 점에서 결코 간과할 수는 없는 사항이라는 생각에 제보를 드리게 되엇습니다.

먼저 기사를 하나 보시지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32712466026632&outlink=1

이 기사에 난 것처럼 SKT은 국내 시장의 과점과 높은 통화료로 인한 막대한 순이익을 부잣집 곳간에 인심난 것처럼 여기처리 퍼주는 행위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SKT가 투자를 결정하는 회사들은 대부분이 오너 및 고위 경영진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지요.

제가 제보하고자 하는 내용은 상기 기사에도 언급된 드리머아이라는 회사와 관련된 것입니다..
이 회사의 오너는 최태원 회장과 아주 막연한 사이라고 하네요.

이 드리머아이라는 회사 또한 아주 웃기는 회사지요

먼저 기사 하나 더 보시죠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8012116281660663&nvr=y

이 기사만 보면 대단한 회사 같지만 1천억은 커녕 현재까지 단 1원의 매출도 올리고 있지 못한 회사입니다.
중국의 모바일 방송은 CMMB라는 국가 광전총국의 표준을 채택하여 현재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 드리머아이라는 회사가 계약을 체결하였다는 업체는 상용화는 커녕 회사의 존폐의 위기에 처해 있거나(MCCTV) 지역별로 근근히 적자를 감수하면서 무료방송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드리머아이라는 회사는 이런 말도 안되는 중국 업체들과의 종잇조가리 계약서를 가지고 저런 엄청한 보도자료를 내놓은 것이죠.

CAS란 솔루션이 원래 유료방송을 위한 솔루션인데, 드리머아이의 고객이라는 회사들은 유료방송은 커녕 존재 자체가 위태로운 상황이니 이 드리머아이란 회사의 매출은 당연히 현재까지 '0'원이지요

 물론 드리머아이의 08년 09년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에는 약간의 매출이 있습니다.
이것 역시 중국의 임시통관이란 절차를 악용한 가짜매출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SKT가 기업으로서 투자를 하는 것도 좋고 드리머아이가 영업을 못해서 돈을 못 버는 것도 다 좋다 이겁니다.

하지만 드리머아이란 회사가 가진 76억원의 은행 차입금(매출 한푼 없는 회사가 돈을 잘도 빌렸지요)을 보면 이른바 국책 사업을 통한 기보나 중기청을 통한 대출이 적지 않습니다. 다른 정직한 회사들이 가져가야할 기회를 훔쳐간 것이며, 대부분 기술보증기금 또는 신용보증기금을 통한 대출이니 국민의 혈세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메일을 보내게된 이유는 최근 SKT가 이러한 드리머아이에 150억원대의 투자를 다시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쯤되면 주주권익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겠지요?

드리머아이가 최근 중국 광주 지역의 DMB 방송 사업자와 TPEG 사업을 하기로 약정을 맺은바 있습니다.
헌데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중국의 모바일 방송은 정부 지원의 CMMB로 정리가 된 상황이고, 3개 대도시(북경, 상해, 광주)의 DMB의 경우 본격적인 상용 서비스 허가도 받지 못한채, 기존 시범 서비스 면허를 가지고 그야말로 근근히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TPEG을 서비스 한다고 무슨 시장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이 건수를 빌미로 드리머아이의 오너가 최회장에게 투자를 요청하였고, 최회장과 절친한 '이스턴'이라는 투자회사를 거간꾼으로 삼아 실제 실무적인 절차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SKT 주주입장에서는 150억이라는 큰 돈이 또 날라가게 된 것이지요

차라리 그냥 친구한테 100억만 내놓아라 하는 편이 더 신사적인 거 같습니다.

이렇 게 투자되는 돈 역시 광주에서 한다는 사업을 위하여 쓰이는 것도 아니고 SKT에서 받은 돈을 빼내서 드리머아이 오너의 주머니로 옮길 계획인 것 같습니다.

이미 45억을 투자한 회사가 3년 가까이 한푼의 매출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SKT는 이미 손실 처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음)에서 다 망해가는 중국의 DMB 사업자와의 종잇조가리 계약서 하나 체결 했다고 다시 150억원의 거액을 들이 붓겠다는 것입니다.

이상이 제가 말씀드리는 건의 대략적인 내용입니다.

아마 SKT나 SKT China의 투자 담당부서에 전화 한통이면 대략적인 사실들은 확인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몰래하는 작업이니 실무자들은 모를 수도 있겠네요)

대 기업의 투자라는 것이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오너의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서 회사의 돈을 이렇게 200억 가까이 버리는 회사라면 당장 그 주식은 팔아버려야 겠지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러한 짓거리들을 멈출 수가 있는 건가요?
추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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