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4년 11월 26일에 LG 현대 이동통신에서 핸드폰을 구입하게 되었습
니다. 구입하게 된 동기는 저에게는 오빠가 한명 있는데.. 오빠가 군대를
간지라.. 오빠가 쓰던 중고 핸드폰을 팔려고 보니깐.. 핸드폰이 다른 사람
명의로 되어있더군요..
구래서 처음 핸드폰을 구입했던 대리점에 갔더니 핸드폰을 가져오라고 하
는 거예요.. 상태를 보고 처리 해야 한다고 해서말이예요.. 몇일뒤 현대 사
장님이 중고 핸드폰을 보상으로 해서 핸드폰을 하나 구입하라고 해서 대리
점가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사장님께서는 PH-L2000이라는 제품을 권해 주시더군요..
저는 처음에 그거 말고 다른 제품을 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은
없냐고 물어보니 사장님께서는 이 기종만 공짜 폰이 가능 하다고 하시더군
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이폰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덤으로 옆에 친구가 같이
갔었는데.. 사장님께서는 기왕 공짜니 옆에 있는 애도 하나 만들어주라고
해서 제친구도 같은기종으로 가입을 했습니다..아빠도 2004년 12월 4일날
번호이동을 해서 현대에서 핸드폰을 구입하셨구요,, 아빠 핸드폰 구입 당시
에도 핸드폰 보상가격을 20만원까지 쳐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빠도 기분 좋게 핸드폰을 바꾸셨어요..
12월 요금통지서가 날라오기 전까진 정말 사장님께 감사히 생각하고 있었어
요,,
하지만... 청구서에 폰할부금이라해서11,900원이 청구 되어있더군요... 24
개월 할부로 해서 말이예요..중고폰 보상한것도 없고요..
분명 공짜라고 했던 핸드폰이 폰할부금이 나올 수 잇나요??
이상해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어요..그랬더니 그쪽에서 말하기를 공짜 핸
드폰이라는 것 자체가 없다고 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아빠것도 알아본 결과 핸드폰 보상금은 빼중 사실이 하나도 없
고 가입비에 기기대금 550,000만원돈을 그대로 24개월 할부로 넣어 놨더라
구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사장님께 이야기를 드렸더니 얼렁뚱딴 넘어갈라고 하
시더군요..
아빠께서는 너무 화가 나셨는지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핸드폰을 바꿔 준다고 하더군요..그런데 핸드폰 상태가 않좋아서
다시 원래대로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저도 핸드폰 상태가 않좋아서 다른걸로 바꿨구요,..
근데 바꾸면서도 기기 변경한다는 서류작성한개도 없이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이상해서 다시 알아봤더니 여전히 핸드폰 보상이라는 것도 거짓말
이었습니다.
처음계약을 전혀 지키지 않으니..빠께서는 머리 끝까지 화가 나셔서 오빠
핸드폰은 놔두더라도 전에 아빠가 쓰던 중고 기계를 달라고 하셨고 핸드폰
해지 시키기를 원하셨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 친구에게 부탁해서 계
약서 좀 복사 해달라고 했어요..
불행이도 제것과 친구것은 친구가 일하는 대리점에서 개통한 것이라서 서
류 복사가 가능했고.. 아빠것은 사장님이 계시는 대리점(매장이 3곳이나 있
음)에서 한지라 계약서 복사를 못했습니다.
이 계약서를 본사에 팩스로 올려 보내고 나니 이제서야 해지를 해주겠다네
요...
단, 친구하고 제것만요..아빠것은 안돼구요..
계약서에 사인이 들어가는 곳이 2곳이 있어요,,
하나는 요금제 신청서이구,하나는 기기대금 할부 신청서예여..
저는 핸드폰 구입할때 꽁자니까 당현이 할부금에 사인을 안했죠..
그것이 본사에 올라가니까,, 꼼짝없이 증거물이 잡힌거계요..
하지만 아빠것은 본사에 증거물이 없으니까 못해준다는거 아닐까요??
아빠는 요금제 신청서,기기대금 할부신청서두개다 사인 안했대요,,오직 사
용자 정보란하고 실사용자 정보란에만 기재 했다고 하더군요...
20만원 보상해주고 사장님이 직접적는다고 빼앗아가듯 가져 갔다는 거예
요..
근데 이런 일이 발생했네요..
이런...
아마 지금쯤이면 사장님이 싸인이랍시고 긁적여 놨을겁니다.
이것은 완전히 제꺼하고 친구꺼는 증거물이 있어서 할 수 없이 해지 해주
는 것이고 아빠것은 증거물이 없으니까 자기들이 잘못 없다는 식으로 조작
해서 해지 안시켜 준다는 것이 잖아요..
분명 고객 센터에서는 허위 계약을 하면 해지시에 해지요금은 필요없다고
했는데.. 현대 사장님은 해지 요금을 납부 해야지만 해지를 시켜준다고 하
네요.. 더이상 우리때문에 손해 보기는 싫다고 말이예요..
너무 억울합니다,, 너무 괴씸도 하고 생각할 수록 화가 나네요..
제가 LG윤리 규범도 한번 훑어보고 여러군데를 들르면서 확인한 결과 분명
현대 사장님이 잘못을 한것임에도 불구하고 반성할 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
는 군요.. 이일좀 잘 해결해 주십사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에 번호 이동이라고 해서 공짜 폰이 성행하고 있는 지금 저와같은 일
을 당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제친구 것은 010-5603-0515 아빠것은 010-4641-3380
지금 제것과 친구 것은 정지가 된 산태라서 아빠 폰으로 전화 주셔야 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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