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화가 또 오면 녹음 시작한다과 말씀하시고
어떻게 알고 전화 거셨냐고 물어보세요
하나로 사용자시면 여기 정보가 있어서 걸었다고 할텐데
그렇게 답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개 무작위로 걸다보니 걸린거라고 대답하죠.
그러면 구라까지 말라고...아니 이건 표준어가 아니니깐
거짓말 하지 마시고요 지금 어떻게 알고 전화거셨냐구요
그래도 계속 무작위로 걸었다고 뻐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면 또 얘기하세여
이렇게 전화 거시는거 위법인건 아시는지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3년 이하의 징역이 어쩌구...
보통 이 말 하기전에 지가 알아서 쌩까고 끊던데...
가끔 미친놈들이 있더라구요...
모 카드사 아주머니 직원께서는 이런 얘기 하니까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더군요..
정말 그 때는 그 아주머니에 대한 안타까움에 제가 오히려 사과를 드리고 싶을 정도로...
저한테 전화온 하나로에서는 제가 말하는거 무조건 씹으면서
아 그러면 할 생각이 없으시다는거죠? 이 말만 되풀이 하다가 지 혼자 일방적으로 끊고
다시는 연락 안오더군여...
근데 어떤 KT 직원이 미쳤는지 회사 방침이라고 개솔희 하더군요.
위법이 회사 방침? 크크...회사 방침이니까 불법이든 위법이든 내 알바 아니고
막무가내식...암튼 그 사람하고는 한 15분 다퉜는데 뭐 어쨌든 다시 전화 안오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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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거짓말안하고 5번이상씩옵니다...
안본다고 말해도 다른사람한테 또오고
누굴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온사람이 또하고..
안본다고해도 계속보라고하고..
저번에 어떤날은 안본다고 좋게 말하고 끊었더니
한시간후에 또전화해서 다시생각해보라고하고
그렇게 반복을 4번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만 더전화하면 고객센타찾아가서
직접 만나서 JI랄하겠다고하니깐 잠시 잠잠하더니
최근 또 불이나게 오네요..
이거 안오게 할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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