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 가입하시려면 절대로 자동이체하지 마시고
좀 번거로우셔도 매달 고지서로 요금을 납부하십시오.
해지하려하니 우수고객이라고 월 이용요금을 20,500원으로 저렴하게
사용할수있게 해준다고 꼬드겨 사용,, 자동이체로 잊고 있던 어느날 통장을
확인하니 29,370원씩 요금이 빠져나가고 있어 고객센터로 항의하니
할인혜택은 1년만이다,, 참나,,말은 해줬나?
치사하지만 이사예정이라 내버려뒀더만 매달 빠져나가는 돈이 29,370원이었다 31,800원이되더니 또 다시 34,822원으로 늘더구만요.
이유는 모릅니다.. 한번도 요금 인상에 대한 안내같은건 받아보지도 못했으니,,
그냥 자기통장에서 돈 빼는 것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빼가시더라구요.
그냥 인연을 끊으면 되지싶어 싫은소리 않고 있다가
2006년11월1일자로 해지완료.
11월3일이사하니 그전에와서 모뎀수거해가라 했더만 이사하는 당일감감무소식.
이사후 보름도 더 지나 모뎀수거 운운하며 전화한통하더니
모뎀 미수거로 또 통장에서 18,480원을 빼내갔다.
내가 모뎀 안줬나?
왜 찾아가라니깐 안오고 미수거로 남에 통장에서 돈을 빼내가나요?
결국은 모뎀을 택배로 보내주고 환불받았습니다.
이젠 정말 하나로텔레콤과는 말도 섞고싶지않은데
1월 25일 통장에서 또 돈을 훔쳐갔습니다.
1월 26일 고객센터로 항의하니 미안한데 입금확인이 안되서
월요일이나 환불해준다합니다.
그러고 싶지않으니 당장 입금시킬것을 요구하니
위 관리자에게 보고 하겠다고 하고서는
1월 30일 현재 감감 무소식입니다.
물론 몇일안으로 환불받겠지요.
하지만 해지한 고객의 통장에서 자신들 맘대로 돈을 넣었다가 뺐다가 하는 행위를
그냥 환불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묵과해야하는건지요??
남에 집에 들어가서 돈을 훔쳐나오다가 주인한테 걸리면
"아~ 미안" 하고 돌려주면 다인가요?
이건 분명한 절도 행위인데 왜 처벌받지않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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