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화비 때문에 자살하거나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솔직히 전혀 상관이 없는 제 삼자인 저도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는데 어떻게 통신회사가 그 따위로 폭리를 하는 걸 보고만 앉아있을수 있습니까?
솔직히 통신사들이 사람들 돈 먹는거...상대방이 전화 안받는 것도 통환키를 누름과 동시에 전화비 계산이 시작됩니다... 말도 안 되는 거라고 따지면 통신사는 통화를 했는지 아닌지 어떻게 믿느냐고 우기기만 합니다... 그렇게해서 빠져나가는 돈이 적게는 몇천원에서 많게는 몇만원입니다... 수천, 수만명의 계좌에서요....그것까지는 애교로 봐준다 칩시다...
휴대폰으로 뭣 모르는 아이들이 며칠 티비좀 봤다고 천만원이 넘는 전화세를 물리면서 그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갚아야 한다고 협박해서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이 한 두개가 아닌데... 제 친구의 경우도 얼마전에 뭣도 모르고 휴대폰으로 칼라링 하나 다운받고 25만원 냈다고 합니다...칼라링 다운 받는데 몇시간을 사용했겠습니까? 며칠을 사용했겠습니까?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형서비스 조금 사용해서 몇 천만원씩 물려 서민의 눈에서 눈물 뽑는데 안쓰럽지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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