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산업으로 나날이 편리해지면서 10년이 아닌 하루하루가 변해가는 시대.
항상 이득이 있으면 손해도 따르는 법이겠죠.
하지만 그 손해가 고스란히 허리끈 졸라매며 힘들게 살아가는 부모들의 그것도 저소득의 국민들의 부담이 되어버렸으니 ....(중산층이 무너져가는 현실이...)
어제 한학생의 통신요금으로 자살한 사건은 너무 공감이 가네요.
휴대폰 가입시 분명 신분증또는 등본등 서류가 지참되는걸로 아는데...
만19세이하 또는 노부모님들께 보호자 동의없이 여러 사용항목을 무차별 안내하여 사용케하여 요금청구가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저의 애도 (010-9559-2548:KTF통신)중학교1학년으로 (만14세이하) 교통정보이용료,방송/연예/뉴스 등 이용료가 청구되고 있어 제가 해지할려고 하니 본인이 아니라고 해지가 되지 않네요. 제 애한테 물어보니 어떻게 신청이 되었는지도 모르고 직접할려고 하니 어찌 해야 하는지 모른다고 하니 그냥 절 모르고 시주하는 저는 그냥 통신요금을 납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통신회사의 이용항목 해지및환불거절)
휴대폰을 없앨려고 하니 애도 펄쩍 뒤고 또한 저도 늦게 학원에서 돌아오느게 걱정도 되고 해서 해지도 못하니 정말 답답하네여.
여러 부모님들도 저와 같은 경험으로 답답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됨이
혼자 만의 심정일까요?
해당 통신사에 여러번 사이버 민원으로 올려도 신분운운하며 고객의 양해만 바라니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무차별 정보이용료 이대로는 부과되어서는 안됩니다.
법적으로 만19세이하 또는 노부모님들께 어떠한 항목을 홍보 또는 이용을 할때 반듯이 부모 또는 보호자(신청자:대개는 자녀들이 노부모님 것을 신청해줌) 동의를 득한후 사용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진정 편리한 휴대폰의 사용 목적과 건전한 사회,믿음이 가는 정부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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