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수십 건의 전화 중 불필요한 전화가 홍수처럼 온다. 그리고 전화 해보면 착신이 금지된 전화이다. 그들은 얼굴이 보이지 않은다고 때에 따라선 인격미달로 상호비방을 하며 바쁜 사람에게 자극을 준다. 이러한 전화를 받은 사람이 대한민국에 나 뿐만이 아니라 대개 많을 것이라 믿는다. 이런 상황에 관한 글들이 인터넷에 얼마나 많이 올라와 있는지 정부인사나 그리고 전화업계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보지 못하고 있느가? 건전한 전화문화를 위하여 KT에서는 하루 빨리 시안을 만들어 내고 시스템을 개발하여 악덕광고주와 사업자들을 처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나는 이런 전화를 받고 인터넷으로 전화번호 입력하여 알아보았으나 검색불가였으며 또 KT에 전화를 걸어서 발신자 역추척을 위해 상호를 가르쳐 달라고 하면 정보누출이라며 기피한다. 서민들이 악성광고 전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데 정보누출이므로 알려줄 수 없다니 짜고 하는가 보다.
KT는 악덕 전화광고가 많아야 돈벌이가 좋다. 그래서 악성 전화광고를 차단하지 않고 있다. 돈 버는데 수단 방법을 안 가리는 KT를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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