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가덕면 한계리에 거주하는 자입니다. 시골입니다. 인터넷 사업도 kt사에서 독점하고 있지요.
잡은 물고기에게는 먹이를 안주죠....
허나, 제 돈은 매달 무섭게 빠져나가더군요. kt사의 써비스를 잘받던 못받던....이곳은 비만오면 낙뇌로 인하여 인터넷이 안됩니다. 고장수리를 받으려면 2~3일은 보통이고, 주말이면 더 이상이지요..허나 항시 이해는 고객의 몫이더군요. 9월2일 1시경 인터넷 고장신고를 하였더니, 5시경에 가능하다더군요. 얼마후 한 남자분으로 부터 조금 늦는 다는 통보를 받았읍니다. 그후 밤9시까지 연락이 없어서, 문의를 해보니 다음날(9월3일)오후5시에 약속이라던군요.
써비스가 조금 늦는건 시골이기에 이해는 하지만 고객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은 용납이 안되더군요. 이런식의 써비스를 하려면 시골쪽의 사업을 포기하시던, 가격을 도시보다는 저렴하게 해주셔하지 않읍니까. 매번 변명으로 일괄하는 써비스는 더이상 받고싶지 않읍니다. kt사 관계자의 말처럼 불편은 고객의 몫이군요...
정부통신부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아직도 인터넷은 고장상태입니다. 민원해결 기간이 1개월 이니까 저의 불편은 아직 멀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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