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정보통신비리 > (주)케이티 파워텔을 고발합니다

(주)케이티 파워텔을 고발하면서 이들의 부도덕성과 엉터리 회사임을 만천하에 공개합니다.
KT가 아니고 케이티파워텔이라는 회사이니 혼동하시지 마십시요.
저는 금년 4월달에 아는 후배에게서 케이티 파워텔을 소개받았습니다.

인터넷전화라서 일체의 요금도 없고(국제전화와 시외전화. 유선전화) 10월경이면 GPS기능까지 된다며 한번 가입하면 전혀 돈이 들어갈 이유가 없다는 말에 비싼 느낌이 들었지만 1년만 사용하면 본전을 빼고도 남는다는 말에 솔깃한 제가 어리석었을 뿐입니다.

당시 신용불량에 걸려있던 터라 아는 사람에게 명의를 빌려달라고 해서 할부로 구입을 하게 되었고 약 두달 정도를 사용해 보았으나 지하철을 비롯 통화불가 지역이 너무 많고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권할수도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서울에서도 안터지는 곳이 많아서 이러한 불편함을 소개해준 사람에게 항의를 해봤지만 금년 8월이면 전국 안터지는 곳이 없을테니 걱정말라면서 빨리 다른 사람에게나 소개를 하라는 다단계특유의 수법인 다른사람에게 소개를 하라는 재촉뿐이였습니다.
영업을 해야하는 나로서는 전화통화가 안되면 절대로 안되므로 불편을 감수하며 전화기를 두 대를 들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일인지 요금을 납부하라는 통지서가 한번도 온적이 없어서 회사에 전화를 하려해도 이상하게 전화통화가 되지를 않는것이였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도 지금 한번 전화를 돌려보십시오.
1588-0130 하루종일 전화기와 씨름을 해도 통화하기 힘들겁니다.
지금 당장 해보십시오.
억지로 통화가 되어 확인하니 요금통지서가 나가는 주소가 안양이라는 것이였습니다.

안양쪽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주소가 어떻게 안양으로 되어 있단 말입니까?
회사에 항의전화로 제대로 보내달라 요청했지만 이제까지 요금청구서를 한번도 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얼마후 통화를 정지시킨다고 하여 항의를 하며 일단은 그쪽에서 불러주는 대로 할부대금과 요금을 납부했습니다.
통화도 잘되지 않고 불편하여 아예 쓰지도 않으려 마음먹고 그대로 집에다 두고 다녔는데 얼마후 명의를 빌려줬던 사람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법적절차 착수통고장]이라는 것이 집으로 날라왔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것이냐는 강력한 항의와 생전 처음 받아본 그 "공갈협박장" 에 부들부들 떨며 전화가 왔더군요.

저는 미안하기도 해서 일단 돈을 납부하기로 하고 회사에 방법을 묻기 위해 전화를 해봤지만 도대체가 통화가 되지 않는것입니다.
간신히 여기저기 통화를 시도하다 어느 지점과 연결이 되어 그곳에서 불러주는 계좌로 입금을 시켰습니다.

가입자 번호 :0130-275-9521

수취은행: 국민은행
입금일시: 2004.11.29 15:03분
계좌번호: 97953701000635
취급점 : 농협 북파주은행
수취인 : 케이티파워텔
입금액 : 608,950원
입금자 : 이*연
이상과 같이 입금후 곧바로 전화를 하였지만 역시 통화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으며 한참을 전화와 씨름 끝에 겨우 통화가 되어 위 입금사실을 직원에게 전한후 법적절차를 해지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직원은 그러마고 했습니다.

날짜가 상당히 경과되어(약한달) 직원이 누구인지 몇 번으로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제 핸드폰으로 했으니까 나중에 핸드폰 통화기록을 첨부하겠습니다.
일단은 해결을 했다는 생각으로 여전히 전화는 사용을 않고 있었는데(처음 약 두달간 사용후 통화불가자역이 너무많아서 아예 포기함) 또 명의를 빌려준사람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변제기한 12월31일까지 금액 1,337,740원을 납부하지 않을시 신용불량등재와 가압류를 하겠다는 "공갈협박장"이였습니다.

세상에 이런 기가막힌 일도 있습니까?
백번양보를 한다해도 처음 두달간의 할부대금 약 27-8만원정도를 제하고 또 입금한 608,950원 합하면 약90만원 정도인데 납부한 것만 제한다해도 전화기 값 1,270,000원에서 3-40만원 정도만 납부하면 되지 어떻게 해서 처음 전화기 값 1,270,000원보다도 더 많은 1,337,000원이 된단 말입니까?
도대체 지금세상에 이런 회사가 또 어디에 있습니까?

저는 회사의 부당함과 엉터리회사임을 다음과 같이 폭로합니다.
1, 처음의 약속처럼 전국적으로 통화가 가능했다면 제가 그 전화기를 사용을 하였을 것입니다.
2. 요금청구서가 집으로 배달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집으로 보낸 사실이 있다면 입증해보십시요.
처음 가입시 주민등록증사본과 등본을 제출한 것은 어디에 팔아먹었나요?
3, 돈을 입금을 하고 힘들게 통화를 하여 입금사실을 분명히 알렸고 이를 해지해줄 것을 요청했는데도 왜 요금이 1,337,000원이 되나요?
4, 전화기 판매회사라는 곳이 전화통화하기가 왜 그렇게 힘든가요?
그러면서도 전화를 팔아먹겠다는 당신들의 강심장이 놀라울뿐입니다.
5. 지금은 그 전화기를 사용안해서 잘모르겠는데 지금은 전국적으로(지하철 포함) 통화가 가능한가요?
6, GPS기능은 되나요?
7,무슨 전화기 한 대값이 130만원씩이나 하나요? (폭리 아닌가요?)
8, 지금당장 전화기 돌려줄테니까. 100% 환불은 되나요?
9. 지금도 여전히 감언이설로 손님들을 끌어 모으나요?
10. 손님들은 아직도 모여들고 있나요?
11, 그쪽에서 실수한 부분에 대해 위자료 청구소송을 하려합니다, 감수하시기 바랍니다.
12" 법적조치(신용불량등록과 가압류)가 시행될 경우 이에 대한 정신적 피해와 기타 손해에 대해서는 곧바로 청구소송하겠습니다.

국민여러분!!
위의 사실은 조금도 더하거나 감한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만일 제가 허위사실을 이곳에 알렸다면 저는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할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부도덕적이고 서비스는 완전 기대할수도 없는 (주)케이티 파워텔 불매운동을 펼치고자하며 아울러 안티케이티파워텔(가칭)사이트를 만들고자합니다.
왜냐하면 저같은 피해자를 다시는 양산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혹시라도 위회사로부터 저와 같은 피해자가 있거나 주변에 있으신분들은 저의 이메일 주소
[email protected]로 연락 주십시오.
차후에 단체소송이나 법적조치를 취할 때 도움을 위해서입니다.
또한 이글을 읽으시는 분은 절대로 이러한 피해를 입지 마시기 바라며 혹시라도 주변에서 케이티파워텔을 권고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글을 복사하셨다가 보여주셔도 됩니다.

연락을 꼭 기다리겠습니다 7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