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의 유해성 논란이 심각한 마당에 개인의 취미생활로 하는 아마추어 무선 통신사들이 주택가, 특히나 50m도 안되는 곳에 유치원, 어린이공원, 노인정, 치매노인재활센타가 있는 학교환경절대정화구역내에 무선기지국이 설치 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다.
휴대폰기지국보다 3배이상의 많은 전파를 발생하는 아마추어 무선기지국은 더더욱 안되는 일이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에게는 인체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고 전화 도청문제도 심각하다.
개인이 즐기는 취미로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독약(마약등)을 지속적으로 먹이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재미있어 하는 행위와도 같은 것이다.
전자파가 무해하다면 유해성 논란이 나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깨끗한 물과 공기의 대한 유해성 논란은 본적이 없다) 담배의 유해성 논란으로 씨름하는 동안 많은 희생가가 생긴 것처럼, 전자파의 유해성 문제로 고통당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
이런 점을 감안하시여 전자파의 100%무해성이 나기 전까지는 만에 하나 있을수 있는 전자파의 유해성으로 부터 지역 주민과 어린이, 노약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부의 관계자와 담당 공무원들의 철저한 조사와 규제가 필요하겠다. 이 시점에서 정말 내 아이가 전자파에 노출된다면 당신은 ...이런 심정으로 이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어 주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7166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