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을 3년약정후 1년반을 썼던 사람입니다.
좀 넓은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두루넷엔 이전 신청을 하고 이사를 했습니다
아파트는 전체리모델링을 하여서 꽤 많은 몪돈을 들여
식구모두 들뜬 마음으로 행복하게 이사를 갔습니다.
그런데 두루넷기사가 와서 저희 어머님만 계실때
재설치를 하고 갔는데 38000원의 돈을 받고 영수증도 주지를 않았더군요.
당시 저는 집에 없었습니다.
설치후 이틀뒤에 와서 처음 보니 기가막혔습니다.
흰색실크벽지에 몇년묶은 때가 있어 까마케보일정도의 선으로
거실의 3분의1을 둘러서 작은방에 설치를 했는데
얼마나 많은 나사로 끈고정시킨다고 벽을 뚫어 놨던지
나사만 22개였고 그 나사들이 제대로 밖히질않아서
줄이 여기저기 죽죽 늘어져 있었습니다.
너무 열이 나서 기사분 다시 오셔서 깨끗하게 해달라고
a/s신청을 했는데
먼저 설치한 기사분이 나와서 나사못을 사다놓으래는등
우리가 말하는데로 못하신다는등
해보지도 않고 정말 무성의 했습니다. (영등포의 신길동지점두루넷입니다.)
그분을 돌려보내고 다시 a/s신청을 해서 다른 기사분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분은 없고 그분만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 밖에 없고 우리가 원하는 대로 안된다면 해지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두루넷에 입씨름하는동안 실크벽지는 구멍이 뻥뻥 크게
뚫려 보기 흉하면서 그 선의 더러운 때가 흰색벽지에 벽의3분일이
시커멓게 물들어있었습니다.
인테리어된 새집이라 식구모두다 행복했던 마음에 두루넷이
상처를 주었습니다.
벽지아저씨를불러 다시 하려니 50만원이 넘게 들어가더군요..ㅠㅠㅠ
두루넷에 항의하니 나머지 남은 약정기간모두를 무료로 볼수 있게
해준다며 사과를 하더라구요.
하지만 a/s에 질려서 그냥 겉어가라고 말했더니 손해배상은 못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이상 입씨름하기싫어 (저는 열흘동안 20명도 더 되는 두루넷 직
원분들과 통화했습니다.) 그걸 로 끝냈습니다.....
그런데 한달 뒤에 두루넷에서 청구서가 날라왔습니다.
18000원대의 청구서를 보고 열이 났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또 했더니 죄송하다며 알아서 처리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구 한달뒤에 또30000원대의 청구서가 두루넷에서 2번 더 날라왔습니다.
지금은 50000원대의 청구서가 또 날라왔습니다.
청구서가 날라와 두루넷에 지금 얘기를 우리 전화비내면서
또 하면 취소 해준다고 했다가 한달 뒤 액수가 점점 커져 보내는
두루넷의 이 황당하고 욕나오는 행태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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