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염치불구하고 여기에까지 글을 올립니다
제가 8월 22일 제게 온 메일을 보다가 경품 당첨100%라고 폰을
공짜로 준다고 해서 장난삼아 클릭을했습니다. 이틀후인 24일
전화가 와서는 KTFT-X8000 모델 출시가격이 52만원인데
신규로 가입하면 단말기를 공짜로 준다고 했지요
찝찝해지만 공짜로 준다는 말에....
그 판매원이 하는말이 52만원을 2년 분납으로 내는 대신에
52만원치를 요금으로 지원해준다고요
전 작년KTF에서 이월요금 나왔을때 부터 그걸 사용했기때문에
의무기간 2달이 끝나면 그걸 써도 되냐고 하니깐 된다고 해서
그럼 공짜라고 하니 가입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26일 폰이 도착했습니다. 택배로 온 주소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95-9번지 파란정보통신 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포장을 뜯고 보니깐 통화가 바로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사용을했죠
그러는 와중에 학교친구들이 최신폰사기라고 인터넷에서 봤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꼭 저 이야기라서 설마하고 이번달에 대리점에다가 전화를 했습니다.
가입 되있는 대리점 전화번호가02)461-1064 입니다.
기본요금은 지원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설마 설마 했는데....
그럼 왜 처음 가입할때 말을 해주지 않았느냐..나 이 폰 못쓴다
해제해달라고 하니깐 14일 지났다고 무조건 해제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이걸 어쩔꺼냐고 이월요금 쓰는데 그게 지원안된다면
52만언 지원해주는거 혜택을을 하나도 받지 못하지 않냐 하니깐
그냥 쓰랍니다....서비스를 제공하는 KTF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나서 계속 전화를 해도 무조건 안된다고 정보통신부 규정상
14일을 지나면 무~~~~~~~~~조건 해제가 안된다고 하네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KTF 사이버상담실에 9월20일에 메일로
문의를 했습니다. 21일날 저녁 8시 넘어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내일 그 대리점에 전화를 해보고 22일 연락을 해준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22일 6시쯤에 이상한 번호로 전화가 한통 왔는데
제가 수업중이라서 전화를 못받았습니다. 상담실에서 전화가 온거
같은데 그래서 그래서 22일 밤 다시 메일을 보냈습니다.
근데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그리고 22일 전화한통이 왔는데
대리점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 들어 보는 목소리였는데
상담실에서 전화가 왔는데 고객님이 단말기를 구입하신 대리점으로
직접 전화를 해라고 하더라구요..거기에 전화하면 뭐합니까
아무리 전화를 해서 해제해달라고 부탁을 해도 14일 지났다고
무조건 쓰라는데... 여기서 한가지 저한테 단말기를 판 대리점이
따라고 있고 제가 사용한 요금의 판권을 먹는 대리점이 따라 있는겁니까?
이런식으로 대리점 아무짝에나 등록되있다가 무슨일 있어서 조치
받을께 생기면 전 어디로 문의를 합니까?
단말기 팔아묵는놈 따로 있고 사용한 요금의 판권 따로 먹는 놈
따라 있고, 거기서 문의 들어 오니깐 무조건 모르겠다고 그냥
사용해라는 KTF측 대리좀 관리소홀. 그리고 상담했는데 한통화하고
연락을 안하는 KTF측 .....
제가 첨 부터 이월요금은 요금지원을 못받는다고 하면 첨부터
가입을 안했습니다. KTFT-X8000 52만원 할부로 누가 삽니까
인터넷으로 알아보니깐 출고가 48만원이고, 제 등급이 다이야몬드
라서 보상판매 받으면 10만원에서 15만원 할인되는데...
그냥 쓰면 되지 그 사실을 알고도 제가 가입해서 지금에 와서
왜 이런말로 속을 썩히고 있겠습니까?
이 문제 때문에 밤에 잠도 못자고 하루종일 짜증만 나있고, 불안해서
수업시간에 수업도 못듣겠고. 10월9일 증권투자상담사 시험도 있는데
책도 눈에 안들어 오고..정말 환장하겠습니다.
누구한테 도움 받을때도 없고..어떻게 해야 될지..무조건 모른다고
하고 서로 책임회피만 하는데............................
진짜 부탁드립니다. 핸드폰사용은 통신서비스업 아닙니까?
많은 돈을 드려서 HAVE A GOOD TIME 이라는 스로건을 걸었으면
기업이 고객을 상대로 책임을 져야되는거 아닙니까?
문제의 핸드폰 번호가 010-2662-613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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