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가 사은품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하도 졸라대길래 파워콤으로 바꿨는데 이제는 속도가 느리고 어쩌구 저쩌구 이제 다른곳으로 바꾸자고 하더군요..
파워콤.. 말만 뻔지르르..
그래놓구선 위약금은 또 왜 내라는건지.. 선전 그대로 완전 압박입니다.
이제서야 인터넷 뒤지고 파워콤에 대한 않좋은 글들을 봐서 그런지 위약금을 물더라도 꼭 다른곳으로 바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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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에 엘지 파워콤으로 인터넷을 설치했습니다.
엘지 그룹에 아는 분이 임직원 할당이 내려왔다고 해서
할당 중 하나를 제가 해결해드렸죠....
그런데 파워콤...이런 닝기리...
일반 가입자는 사은품도 다양한데...
임직원 추천 가입자는 사은품도 없네요...
경쟁사보다 요금이라도 저렴하기나 하면..말을 안해요...
엘지텔레콤 직원 할당때에는 가격이라도 저렴했지,,,
너무 하는 거 아닌가요?
파워콤에 전화했더니..
자기네 규정상 임직원 추천가입자는 사은품이나 가격할인 없으니까
추천해준 임직원에게 말하래요...
그게 말이 되나요?
엘지에 있는 월급쟁이 한테 엑스피드 사은품으로 엠피쓰리, 자전거 등등
주니까...니가 나한테 그 중 하나 사내라...라고 말하라니요...
개념상실...엘지 파워콤...생각좀 하고 장사하세요....
완전히 너가 어쩔꺼냐...불쌍한 임직원 생각해서 걍 계속 써야지...이 심보 아닌가요?
'사랑해요 엘지'가 아니라 '장난해요? 엘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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