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보는 곳에서 우편이 왔길래 함 봤더니.

k/t 메가패스 선전하는 광고더라...

그런데 다른때 갔았으면 아무런 생각 없이..지나쳤을 일을

주소지를 보니까 받는 사람에 우리 와이프 이름하구 집주소가 정확히

적혀있더라..

그래서 보낸곳에 전화를 했더니 첨에는 보낸사람이 전화를 받길래

어떻게 우리집 주소하구 와이프 이름을 알아서 전화를 했냐고 했더니..

계속해서 죄송하다고만 하고 다른거는 잘모른다고 하던데.

그래서 총담당자를 바꿔달라고 하니까..지금 점심시간이라서

담당자가 식사하러 갔다고 하면서. 조금있다가 전화한다고 해서

1시30분 정도에 담당자(이름은 잘모르겠슴)가 전화가 왔더군.

그래서 어떻게 우리와이프 이름이랑 주소를 알아서 보냈냐고하니까..

왜그러냐고 되물으면서 대답을 안하더군.

그래서 어떻게 알고 우편을 보냈냐고 다그치면서 물으니까..

전화요금 고지서 나가는거 보고 우편주소를 따서 보냈다고하더군..

그럼 k/t는 이런거를 보면서(요금고지서) 전화번호도 유출할수(요금고지

서에 전화번호도 나와있슴) 할수있다는 얘기 아닌가..

그럼 지금까지 k/t는 얼마나 만은곳에 개인정보를 유출한거며

이 개인정도 유출로 얼마나 만은 돈을 벌었겠으며

얼마나 많은 죄를 졌겠는가.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

어디 k/t를 믿고 전화가입을 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