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05년 2월까지 타사 인터넷 전용선을 사용하던중, 온세통신 영업사원의 전화영업을 접하였으며, 쓰시고 있는 전용선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속도도 빨리 지원되는 온세통신 사용을 권유받았고, 그렇지 않을경우, 요금을 받지 않겠노라 하여, 현재 전용선이 2개월 정도 남았으니, 2개월 후에 생각해 보겠다고 하였으나, 현재 전용선 사용중지 방법까지 알려주어, 사용을 허락하였습니다. 그러나, 며칠 사용후 기존 전용선보다 속도가 너무 느려 해지코자, 해약센터에 전화하니, 하루종일 불통이였으며, 이에 다른 부서에 전화해보면 해약센터에 전화할것을 고지하며, 계속 불통중인 전화번호만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러한 반복을 며칠동안 반복하며 일주일이 경과되었으며, 이에 끈질긴 추궁으로 개설지국 전화번호를 받아내어, 그곳에 연락하니, 이번엔 자기지국 소관이 아니라며, 다른 지국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또한 이러기를 몇차례, 정말 어렵게 간신히 해지하였으며, \0원이 찍혀있는 요금 고지서도 받게되어 상황이 종료된줄로 알고, 고지서도 폐기처분하였습니다.
그런데 몇달후, 온세통신으로부터 \59,700의 고지서를 받았으며, 이에 응하지 않자, 2005년 10월에는 막무가내식으로 채권추심을 실시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장관님,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너무 억울하고, 황당합니다. 입에 바른 영업, 의도적인 계약해지 회피, 그리고 안하무인식 채권추심, 이 모든것을 행하는 온세통신의 행태는 반드시 바로잡아져야 할 것이며, 그렇지 않는다면, 온세통신은 지금의 영업관행을 지속할 것이며, 저와같은 피해자가 계속 속출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피해자가 적은 금액인 관계로 채권추심을 피할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온세통신의 일방적인 행위로 제가 채권추심까지 받아야 하는지 너무 억울합니다. 헤아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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